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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켈러자서전/ 이창식. 박에스더 옮김

"우리는 삶을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어젠가 죽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건 아직 나와는 상관없는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사람일 수록 죽음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일 또한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살 날만 창창하게 펼쳐져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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