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힘들다면
지금 힘들다면, 하는 것마다 실패한다면,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다면, 그건 당신에게 신이 주신 선물이다. 세상을 원망하고 자신을 포기하기 전에, 다음의 글을 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고 가슴에 새겨보자.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고 하면,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근육과 뼈를 깎는 고통을 주고, 몸을 굶주리게 하고, 생활을 빈곤에 빠뜨리고,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그이유는 마음을 흔들어 참을 성을 기르게 하기 위함이며, 지금까지 할 수 없엇던 일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나의 한 걸음이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지 기다려 보는 삶이란, 참으로 설레지 않은가. 매일 딱 한 걸음씩만 더 매해 연초가 되면 무언가 결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