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얼굴 '나를 낳아준 사람이 부모라면 나를 만들어주는 사람은 벗'이라는 금언이 있다. 불가에서는 벗을 도반道伴,선우善友,법우法友라고도 한다. 법정스님은 '진정한 도반은 내 영혼의 얼굴이다'라고까지 했다. 책 <뜰앞의 잣나무>중에서 ------- 내 영혼의 얼굴을 지닌 벗이 내게는 있는지 나는 누구의 영.. 오늘의 좋은 글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