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그동안 얼마나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분위기를 맞추려 애쓰며 살아왔습니까?지금까지의 노력으로도 충분합니다. 어느덧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해도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 깊이 숨을 쉰 후 하고 싶은 대로 합시다. 분위기 같은 건 잊어버리고요.. -분위기는 분위기일뿐,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다른 사람 눈치보지 말고 우선 나부터 제대로 숨쉬면 된다. 사람은 나이를 먹는게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 -웬들 필립스 어른도 울고 싶을 때는 울어도 된다. 빈틈을 보이면 인간관계도 한 걸음 진전된다. 필요할 때마다 자신만의 공간에 찾아가 스스로를 백지로 되돌리고 내가 원하는 나를 새로이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