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탈무드 명언 ㅣ인문학자 김태연 ㅣRITEC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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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개성으로 판단하라.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오직 그의 행위와 말뿐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거짓일 수 있다.

아무리 굵고 단단한 쇠사슬이라도 고리 한 개가 부러지면 쓸모없게 된다. 

사람은 때로는 쇳덩이보다 강하고 때로는 파리보다 약하다. 

 

아무리 작은 친절이라도 그 행동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친절을 베푸는 것은 자선보다 더 크다. 

 

서로 떨어져 있으면 한 방울에 불과하지만 , 함께 모이면 우리는 바다가 된다. 

그 사람을 모른다면 그의 친구를 보라.

 

얹는 물건보다 더 비싼 선반을 만들지 말라. 

벗이 화내고 있을 때에는 달래려고 하지 말라. 그가 슬퍼하고 있을 때에도 위로하지 말라.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좋은가정, 좋은배우자, 좋은의복이다. 

 

자식이 어릴 때에는 엄히 가르치는 것이 맞지만 자식이 부모를 두려워할 정도로 가르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세상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젊을 때 결혼하여 살아온 늙은 배우자이다. 

돈의 가치를 알고 싶으면 돈을 빌리러 가 보라. 

아무리 보잘 것 없어 보여도 일을 하지 않으면 굴욕적인 것이다. 

 

돈을 빌려준 사람에 대해서는 화를 참아야만 한다. 

의학도 가난을 치료할 수는 없다. 

의지의 주인이 되고 ,양심의 노예가 되어라. 

 

단번에 바다를 만들려고 하면 안 된다. 먼저 냇물부터 만들어야 한다. 

하룻밤 사이에 성공하는 데에는 20년이나 걸린다.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에게도 충고는 필요하다. 

아이를 꾸짖을 때는 한 번만 따끔하게 꾸짖어야지 언제나 잔소리로 계속 꾸짖어서는 안 된다. 

 

 

형제간의 두뇌를 비교하는 것은 둘을 다 해치지만, 개성을 비교하는 것은 둘을 살린다. 

자녀가 성장해 가면서 부모를 잊는 것은 부모의 교육이 나빴기 대문이다. 

사람은 누구도 어른이 되지 않는다. 다만 아이로서 한살 씩 나이를 먹을 뿐이다.

앞이 막히면 옆을 보고 옆이 막히면 뒤를 보고 뒤도 막히면 위를 보라. 

노동이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처럼 고난과 역경은 마음을 강해지게 한다. 

곤란한 일일수록 재미있다고 우선 생각하라. 무엇이든 어려운 일일수록 재미가 증가하는 법이다. 

명예앞에는 겸손이 서야한다. 

몸을 굽히고 진리를 주워라.

 

희망은 가난한 인간의 빵이다. 

한번도 실패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시도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행동한 만큼 당신의 삶은 변화한다.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인생을 의미있게 한다. 

사람들은 남들이 행한 것보다 자기가 행한 선행과 호의를 더욱 잘 기억한다. 

 

자신의 단점에 도전하기.

좋은기회는 때때로 한 번뿐일 수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는 오직 네 단어 -의무, 일, 베풂, 사랑, 이것이면 족하다. 

 

가르치는 자들은 가르침을 받기도 해야 한다. 

교육은 원래 가정에서 해야한다. 부모같이 자연스럽고 적합한 교육자는 없을 것이다. 

 

만일 한쪽 다리가 부러졌다면 두 다리 모두 부러지지 않은 것을 신께 감사하라.

만일 두 다리 모두 부러졌다면 목이 부러지지 않은 것에 신께 감사하라. 

기쁨을 주는 사람만이 더 많은 기쁨을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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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시원치 않다. 나이가 들었으니 어쩔수 없는 것이다. 

누워있지 않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조금만 무리를 하면 눈이 시큰거린다.

눈물을 몇방울 넣고 조용히 눈을 감고 한참을 쉬어주어야 하는데 

이 바쁜세상에 다시 눈은 또 제대로 쉬지 못하고 애를 쓰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내게 꼭 필요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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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잘못만난 죄다...

그러나  어떤 작업이라도 몸이 없으면 할 수 없는것

조금 더 많이 쉬어주고 조금 더 몸을 사랑할것을 .. -()- 

 

멋진 탈무드.. 두고두고 외우고 밥먹듯 살펴야 할 탈무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