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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말씀 17

석가모니 인생수업 ㅣ김지민 ㅣHIGHEST..

.... .*금화가 소나기처럼 쏟아져도 인간의 탐욕은 채울 수 없다. 순간의 달콤함 뒤에 훨씬 많은 고통이 뒤따른다. *마음에 좋고 나쁜 것을 따지지 말라. 좋은 것에서부터 슬픔이 생기고 근심이 생기고, 속박이 생겨난다. *어리석은 자는 나븐짓을 하고 나서도 그 결과가 나타나기 전에는 꿀 같이 생각한다. *손가락 한 번 튕기는 사이에 마음은 960번 움직인다. *나의 결점을 알려주고 꾸짖어주는 이를 만나거든 보물 지도 와 같이 대하라.*사랑하는 사람은 만나지 못해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 누구도 가지지 마라.*말을 조심하고 마음을 다스리며 몸으로는 악한 일을 하지 말라. *함부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언젠가는 반드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

카테고리 없음 2025.01.18

무재칠시 無財七施

......재물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일곱가지  안시眼施-따뜻한 눈빛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화안시和顔施-부드러운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것. 언시言施-남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것 신시身施-힘든 일을 내 몸으로 때우는 것 심시心施-마음의 온정을 주는 것. 좌시坐施-먼저 잡은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 찰시察施-남의 마음을 헤아려 그가 원하는 바를 도와주는 것  -잡보장경  ..책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 중에서 -.....

마음공부

.... ..긴장풀기연습현재 순간으로 돌아 올 대 우리는 자기 몸을 알아차리게 되고 온몽의 긴장이 풀린다. 누구나 자기 숨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숨을 들이쉬면서 내 몸을 알아차린다. 숨을 내수면서 내 몸의 긴장을 푼다. " 이를 연습하기 위해 불교인이 될 필요는 없다. 가장 편한 자세로 앉아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된다. 이렇게 1~2분만 연습해도 벌써 크게 달라질 것이다.  참으로 이상한 일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는 순간, 붓다는 크게 외쳤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로다! 어찌하여 사람들은 깨닫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자유로워질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여전히 고통의 바다에 빠져 괴로워하는 것일까?" 붓다는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밤낮으로  찾아 헤매는 우리 모습을 본 것이다.  출처없..

마음공부

......간단한 질문오늘 아침 나는 풀잎 한 장을 손에 들었다. 이 풀잎은 내 마음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간단하지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안이니 밖이니 말은 쉽게 하지만, 실재에는 적용되지 않는 관념이다. 우리는 마음이 여기 안에 있고 세계가 저기 밖에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주인이고 세계가 손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붓다는 마음과 마음의 대상이 따로 있는게 아니며, 그것들이 서로 안에 있다고 가르쳤다. 이것 없이는 저것도 없다. 보이는 물건이 없으면 보는 자도 없다. 주와 객이 서로를 드러낸다.  한 번의 숨으로 시작하라누구든지 한 번의 깨어 있는 숨쉬기 수행에 성공할 수 잇다. 계속해서 다른데 마음을 빼앗기지 ㅇ낳고 열번만 숨을 드리쉬고 내쉴 수 잇으면 상당한 진전을 본것이다. 그렇게 ..

좋은건 다 네 앞에 있어 /성전스님 /마음의 숲

...."지금 여기에서 후회없이 살 일입니다미안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이런 말들은 가슴에 눈물을 남깁니다. 살다보면 이런 말을 몇 번은 하게되고노을 같은 가슴으로 돌아서 우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노을 같은 가슴이 있을 때 삶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가슴이 없다면 삶이 건네는 그 많은 이야기를 우리는 어쩌면 하나도 들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은 이 마지막 한마디를 건네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세상이 건네는 이야기를 또렷이 들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언제나 모든 것을 늦게 알고 마는 사람들입니다. 그때가 지나서야 그 사람이, 그때가얼마다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되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더 곁에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가슴 저미며..

좋은것은 다 당신앞에 있다 /성전스님

... ...........왜 못보는 것일까.돌아보면 별스럽지 않았던 것임을 깨닫는다. 지금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수많은 날들을 그렇게 아파하며 지나왔다. 다 지나간 것이고 난 그 곳에 없다. 난 지금 여기에 있다. 이 순간 존재하고 있다. 세상의 아름다움속에 함께 있다. 두손 두발로 움직이고 보고 있고 듣고 있다. 더 이상 무엇이 부족한가... -()- ....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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