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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늙음'에 대해 홍씨는 이렇게 말한적이 있다.
'늙는 다는 건 낡아빠지는 게 아니라'퓨리파이<furify.정화>'되는 겁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새로운 것이 보여요.
젊음의 싱싱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연륜의 무게와 아름다움이,
그래서 늘 '지금'이 좋습니다"<홍신자>
조선일보 4/23 국경 초월한 칠순의 사랑 중에서 /박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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