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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아직도 명절휴가중인 사람이 많고/ 약간의 더위/
러시아녀석들이 다녀갔다.
애구 퇴근시간을 넘긴다.
친절해야 할 것이다.
오지 않을 줄 알았다.
이틀 공치고 오늘도 그냥 가나보다 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중 한명이 여자와 함께 기거하는데
일자리를 알아봐달라 한다.
전화번호를 적어 두었다.
친구가 하는 식당에 물어 보아야 하겠다.
천안까지 다녔는데 너무 힘들어 그만 두었단다.
그렇게 힘들게 일하고 벌어도 하고 싶은것은 꼭 하는 사람들이다.
중고컴퓨터도 사서 고쳐서는 고향으로 보낸다고 한다.
우리아이들 새것 살때 그들에게 주던지 다만 얼마 받고 팔던지 해야 하겠다.
중고컴퓨터가게에서 사면 안돼느냐 했더니 그곳에는 무지하게 비싸게 부른다고 한다.
일어서야 하겠다.
그들덕분으로 간신히 하루를 마감한다.
감사한 마음이다.
아잣1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것이고
이러한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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