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책 66

내 인생의 따뜻한 말 한마디

무슨일이든 시작을 조심하라. 처음 한 걸음이 장차 일을 결정한다. 그리고 참아야 할 일은 처음부터 참아라. 나중에 참기란 더욱 어렵다. -레오나드로 다빈치 한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걸어가기만 하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한 걸음 한 걸음 그 자체가 가치를 지녀야 한다. 하나의 큰 성과는 가치잇는 작은 일들이 모여 이루어 진다. -알리기애리 단테 저 밝아오는 아침 어딘가에 기적이 숨어 있다. 새로운 하루, 새로운 시도, 또 한번의 출발이야말로 얼마나 큰 기쁨인가! -조지프 프리스틀리  뭔가를 배울수 잇는 실수들은 가능하면 일찍 저질러 보는 것이 이득이다. -윈스턴처칠 재물은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 쓸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않으면 누릴 권리가 없다. -조지 버나드 쇼 ..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ㅣ사우

...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인생의 본질을 고민해 보았지요- 외교관 , 우동집 사장님 되다'우동명가 기리야마'를 찾아갔을 때 신상목 대표는 주방에서 나왔다.앞 치마에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새지만 눈에서는 불꽃이 튀었다. 그는 연세대 89학번이다. 고등학교 때 정치외교학과를 가고 싶어 상담을 하니 선생님이 법대를 가면 훨씬 더 넓게 배울 수 있으니 법대를 가라고 했다. 나중에서야 선생님이 정외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법대를 추천하는 분이라는 걸 알았다. .. "20대는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이 없었습니다. 외교관을 선택할 때도 치열한 고민은 없었지요. 외무고싱 합격하면 사람들이 잘나가는 사람으로 봐줄 것이라는 남의 시선이 선택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남들눈에 그럴듯 해 보이는 나를 ..

법정스님 책 [좋은말씀] 중

....영혼을 맑게 가꾸려면 셋재, 어리석지 않아야 됩니다. 그래야지 지혜로운 얼굴이 드러납니다. 책읽는 습관을 들이세요. 아이들한테 공부하라고 몇 마디 하는 것보다 엄마가 책읽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훨씬 설득력을 지닙니다. 누구한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삶의 질과 미리도를 높이기 위해서 책을 읽으세요.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온 가족이 읽어도 좋을, 내가 늙어서 읽어도 좋을 그런 책을 가려서 읽으십시오. 그래서 삶의 의미를 거듭거듭 새롭게 캐낼 수 있어야 됩니다.  사람이 지니고 잇는 최고의 덕이 무엇입니까 ? 사랑입니다. 사랑의 덕은 지혜에서 나오지 지식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유식해지기 위해 절에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알 필요 없습니다. 몰라도 돼요. 바르게 살 수 있으면 됩니다...

필사 2024.10.02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중에서 -

...... 아름다운 마무리 -법정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만날때 새로운 향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아리스로의 비행-생떽쥐베리육체가 쓰러지면 그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오늘 , 나에게 약이 되는 말-한설'우분투란, 반투족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대부분 해처럼 찬란하게 빛나..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ㅣ고도원 ㅣ큰나무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 -양정훈 아무리 사람을 믿지 못해도 그의 가슴에 심을 수 없다고는 말하지 마라. 사랑이 다 지고 아무것도 남을 게 없다고 슬프지도 마라. 당신이 사막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은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때문이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배르벨 바르데츠키마음이 상하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다만 그것을 덜 상처받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안정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다.그들은 완벽한 사람도, 한 번도 상처받을 일이 없었던 사람도 아니다. 상처를 받았으나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처럼.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나는 아침마다 다림질된다-방우달떠날때를 보면 떠나고 난 후에 보면 떠난 새가 제대로 보인다. 서투른 새는 나뭇가지를 요..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중에서 -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양정훈아무리 살마을 믿지 못해도 그의 감슴에 나무를 심을 수 없다고는 말하지마라. 사랑이 다 지고 아무것도 남을 게 없다고 슬프지도 마라.당신이 사막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은 누군가 당신읙 마슴에 심은 나무 때문이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마음이 상하는 일을 피할 수 잇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다만 그것을 덜 상처받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안정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완벽한 사람도, 한번도 상처받을 일이 없었던 사람도 아니다. 상처를 받았으나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처럼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스트래스의 힘/ 캘리 맥고니걸내가 그렇듯이 이사람도 자신의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내가 그렇듯이 이사람도 고통을 안다...

책 사람을 얻는지혜 중에서 -발타자르그라시안 -현대지성

.......행동이 힘들정도로 많이 생각해서는 안된다- 쉬운일은 어려운 일처럼 하고, 어려운 일은 쉬운일처럼 하라.  원하는 걸 얻는 진정한 비결은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다.-대수롭지 않게 여길줄 알라. 원하는 걸 얻는 진정한 비결은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다. 더는 신경을 쓰지 않을 때 손에 들어온다. 이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의 그림자이기에 거기에도 그림자의 속성이 있다. 즉, 쫓아가는 자는 피하고 , 도망치는 자는 따른다. 행복한 순간에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바라는 것을 남겨두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한 순간에 불행해지지 않는다. 육체는 호흡하고 정신은 갈망한다. 모든 것을 갖게 되면 모든 것에 실망하고 불만을 품을 때가 온다.  이리저리 참견해서 자기자리를 마련하지는 말라- 지..

책 사람사전 중에서 - 정철 -허밍버드

.............밥 - 먹어야 산다. 벌어야 먹는다. 일해야 번다. 배워야 일한다. 즉, 나무자르는 기술이든 금고 터는 기술이든 뭐든 배워야 밥 먹고 살 수 있다. 밥 앞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게 감사기도 드리기전에 내게 나무 자르는 기술이나 금고 터는 기술을 가르쳐준 그사람에게 먼저 감사.방심 - 과한 조심. 내가 나를 심하게 아끼는 조심. 행여 내 몸에 상처 날세라 하수와 몸 부딪치는 것을 꺼리는 조심. 내 실력과 경험을 절반만 쓰는 조심. 이런 조심은 결국 허망한 패배로 이어질 거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방황 - 방향을 정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 방황 없는 방향은, 누군가 공짜로 알려준 방향은 내 길이 아닐지도 모른다.긴  인생길 비틀거리기 싫다면 첫걸음 떼기 전에 충분..

책 걷는독서 중에서

......"갈라진 두 마음으로는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좋은사회로 가는 길은 없다 . 좋은 삶이 곧 길이다. 더이상 뺄 수 없을 때까지 하나하나 빼 보라.그때 곡 해야만 하는 일이 새벽별처럼 떠오르니. 길게 보면 지금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지금 나쁜게 나쁜게 아니다. 하루아침에 떠오르는 것은 없다.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없다.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나빠지고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좋아질 뿐.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하는 것은 곶감이 뭔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는 건 그리 두렵지 않다. 무지가 두려움을 부른다. 목적지는 저 먼 어딘가가 아니다. 그곳에 이르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목적지다.    한인간의 진 면목은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에 확연히 드러난다. 믿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다. 믿음이 흔들리면..

그때 그때 가볍게 산다 ㅣ장성숙 ㅣ 새벽 세시

.......새벽 세시 출판사... 기억된다. 그냥.. 나는 새벽 세시엔 일어날 수 없다. 푹 좀 더 자야 한다. 그렇게 일어난다면 오후에는 벌써 눈이 감겨 맥을 못출것이다. 이 출판사는 아마도 청춘의 대표가 이끄나보다 . 어찌되었든 기운이 좋고 부럽고 멋지다. 앞으로 새벽 세시에 일어날 계획을 세우려 한다면 최소한 저녁 9시엔 자야 하므로 ... 쉽지 않다. ^^  .."모든 게 한 끗 차이에 불과한데 그것을 너무 크게 보아 우쭐하거나 의기소침해하지는 말자는 것이다. 세상의 일은 다른 면에서 보면 그저 미세한 차이를 보일 뿐이기에 현재 우리가 느끼는 행불행도 기실 별 것 아닐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본모습대로 생동감 있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이라고 믿3는다. 그리고 이것은 '나'라는 존재에 대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