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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32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글배우

....지쳤다면 정말 지쳤다면 힘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일 수 있어열심히 살아가는 이유삶의 이유를 다 알 수는 없지만우리는 이 세상에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러 온 게 아닐까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 같을 때는 너를 잃어버리지 말고 많이 아껴주고네가 좋아하는 행복을 만드는 데 시간을 서보자매일 특별하지 않아도 돼살아간다는 것 자체가특별한 거니까작은 일에 소소하게 웃고행복하게 살아가면 돼 마음의 여유당신은 마음의 여유가 있는가마음의 여유가 없다면길을 잃어버린다여유가 없다면 바빠지고 조급해진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른 채조급해지고 바빠지는 속도는길을 잃게 한다길을 잃어버리면 여유는 완전히 사라진다 그때부터 어떤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으며어떤 작은 일에도 화가 나기 시작한다어떤..

좋은것은 다 당신앞에 있다 /성전스님

... ...........왜 못보는 것일까.돌아보면 별스럽지 않았던 것임을 깨닫는다. 지금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수많은 날들을 그렇게 아파하며 지나왔다. 다 지나간 것이고 난 그 곳에 없다. 난 지금 여기에 있다. 이 순간 존재하고 있다. 세상의 아름다움속에 함께 있다. 두손 두발로 움직이고 보고 있고 듣고 있다. 더 이상 무엇이 부족한가... -()- ....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사람 사이의 길은 오솔길 정도가 좋습니다

.... 사람사이의 길은 오솔길 정도가 좋습니다대숲에 길이 하나 났습니다. 사람이 다니기엔 너무 큰길입니다.사색을 하며 걷기에도 그 길의 폭은 너무 넓습니다.사람의 길을 기계가 낸 까닭입니다.  사람의 길은 사람이 내야 합니다. 낫 하나 들고 풀들 툭툭 쳐가며 낸 길이라야산책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길은 그 용도에 따라 넓이가 정해집니다. 찻길은 크고 넓어야 하고 사람 다니는 산책로는 오솔길이면 충분합니다. 이 길의 원칙을 무시하고 길을 낼 때길은 길 아닌 길이 되고 맙니다.  사람 사이의 길은 오솔길 정도가 좋습니다. 사람 사이의 길이 너무 넓으면 소통의 과속과 과량으로 상처 입기 쉽습니다. 사람 사이에는 좀 조심스럽게그리고 느리게 다가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상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감정을 배려하고 질책하라 -볼테르의 신발

.. .. . "때와 장소를 가려 문책을 하는 것도 일종의 기술이다. 상사가 자신을 배려해준다고 느끼면 부하직원은 자신의 실수를 더욱 만회하려 할 것이며 문책에 대한 반발 심리도 잠재울 수 있다. 옛날에 한 협객이 있었다. 그는 약 1천명에 가까운 제자들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친구가 물었다. "저렇게 많은 제자들이 자네를 존경하고 따르는데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가?" 그러자 협객이 대답했다. "누군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있으면 그를 아무도 없는 방으로 데려가서 꾸짖는다네, 그것이 바로 나의 비법일세." 부하직원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필요이상 강압적으로 질택하기보다는 잘못을 차근차근 지적하면서 긴장된 분위기를 풀고,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게 적절히 재치있는 말도 섞는다면 충분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먼저 말하고 행동하라 /법상스님

.. .. 그러면 돈을 어떻게 벌 수 있을까? 마찬가지로 돈에 관한 생각을 바꾸면 된다. '나는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나는 풍요롭다'라는 생각으로 '돈은 나쁜것'이라는 생각을 잘 쓰이면 '돈은 좋은것'이라는 생각으로 ,'내 돈이 쌓일 때 기쁘다'라는 생각을 '돈을 베풀 때 기쁘다'라는 생각으로 바꿀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나는 풍요롭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자신 마음속에 '나는 가난하다'라는 생각이 곽 들어차 잇고, 실제 남들과 비교해 봐도 가난하다다고 판단되다 보니 그 '가난하다는 생각'을 바구기 어렵다. 사실 '나는 가난하다'는 것은 하나의 생각일 뿐이지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과연 어디까지를 가난하다고 할 수 있을까? 내 생각과 해석, 판단이 가난한 것이지, 실제가 가난한..

가슴을 징검다리로 이용하라

.. .. 만일 그대가 머리에서 내려오고 싶다면, 반드시 교차로인 가슴을 지나야 한다. 가슴을 통과하지 않고서 곧바로 존재에게 갈 수 없다. 반드시 가슴을 통과해야 한다. 가슴이 징검다리가 되어야 한다. 생각, 느낌, 존재, 이 세가지 센터가 우리 내면에 각각있다. 하지만 느낌은 생각보다 존재와 가까운 곳에서 생각과 존재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그러니 더 느끼도록 하라. 그리하면 생각을 덜 하게 될 것이다. 생각과 싸우지 말라. 생각과의 싸움은 또다른 생각을 만든다. 생각과 절대 다투지 말라. 부질없는 일이다. 생각과 싸우는 대신 그대의 에너지를 느낌에 돌려라. 생각보다 노래를 하고, 사색보다 사랑을 하고, 산문보다 시를 읽어라. 지금껏 가슴은 무시 받았다. 그러나 일단 그대가 가슴에 주목하기 시작하면 ..

채워지지 않는 공허감, 진정 충족되려면

.. .. . "우리의 내면에는 늘 어딘가 모를 공허감, 결핍감, 허무함, 부족함 같은 허한 느낌이 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채워야 할 것만 같다. 그것을 채우기 위해 사람들은 바깥으로 찾아 나선다. 돈, 명예, 지위, 친구, 사랑등 나를 충족시켜 줄 무언가를 찾아 나서지만 결국 그 무엇도 우리를 완저히 만족시켜 주지는 못한다. 시간과 공간, 그 어디에도 나를 완벽하게 채워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딘가를 향해, 또 미래를 향해 충족을 바란다. 미래의 어느 시점이 되면 충족될 수 있으리라 여긴다. 미래 언젠가 반드시 깨달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과연 그럴까? 모든 추구와 충족을 향한 갈구는 지금 여기라는 본질적인 공간에서 자꾸만 멀어지게 만들 뿐이다. 지금 이순간이야말로그 모든 것이 ..

자신을 사랑하는 일

.. .. .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한 편의 구름이 되어 자유롭게 사는것이다. 다른 살마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건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 갇히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유를 느끼게 할 수 있다면 자신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기꺼이 도와야 한다. 진정한 내가 되기위해서는 필요한 사람이 되려는 억압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꺼이 자발적으로 베풀면서 이번 삶의 의미와 가치를 완성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는 다른 개인 또는 사람들의 필요에 대응해야 비로소 완전해질 수 있다. 원력이 클수록 능력도 강해진다. [심경]에서 말하는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도 없는 것'은 '지혜도 없고 또한 얻음도 없어서 ' '얻는 바가 없어야' 이뤄질 수 있다. 자신의 이익에 얽매여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터..

삶은 -헤르만 헤세

.. .. 삶은 우리 각자에게 고유한 과제를 내준다. 그러므로 태어 날 때부터 자기 삶에 쓸모없는 사람으로 정해진 운명은 없다. 아무리 약하고 가난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자리에서 품위있는 진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자리와 특별한 임무를 받아들이고, 또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타인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작은 기쁨을 매일 가능한 한 많이 누려라. 대신에 크고 거창한 즐거움은 휴가 때나 특별한 때에 잘 누리라. 이것이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다. 기분을 전환시켜주고 일상의 휴식과 균형을 가져다 주는 것은 거창한 즐거움이 아니라 작은 기쁨이다. 우리에게 인격은 사치품이 아니라 실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살기위해 필요한 산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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