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ㅣ양광모 ㅣ푸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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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믿는 것이요, 사랑은 느끼는 것이다.

위로란 

힘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라고 묻는 것이다. 

진실한 우정은 무지개와 같다. 함께 비를 맞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기대되는 사람'보다 누간가가'기대도 되는 사람'으로 살아라.

 

이루지 못한 사랑이란 지키지 못한 다른 이름일 뿐이다.

실연은 시련과 같다.

오직 시간에 의해서만 고통에 종지부를 찍는다.

명중된 화살은 상처를 남기기 마련, 큐피드의 화살 또한 마찬가지다. 

 

사랑은 때론 유치한것 그렇지만 사랑에 빠진 얼굴은 가장 찬란한것.

사랑과 선물은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에 의해 가치가 결정된다.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말하지 말라. 사랑은 원래 소유할 수 없는 것이다. 

 

결혼-

여자는 이겨도 아내는 이기지 말라. 

부부관계에 있어 항복은 행복의 지름길 .

결혼이란 100번의 이혼과 101번의 재혼.

연애란 물드는 일이요, 결혼이란 철드는 일이다. 

연애는 두근두근, 사랑은 사근사근, 결혼은 천근만근. 

부부싸움이란 칼로 물 베기가 아니라 칼로 살 베기다. 

 

결혼생활을 시작하려면 사랑과 용기가 필요하지만 결혼생활을 유지하려면 사과와 용서가 필요하다. 

부부는 전생의 원수가 만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명심해라. 지금 원한을 풀지 않으면 다음 생에 또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 

되로 줘라. 말로 받을 것이다. 

만남은 인연, 관계는 노력이다. 

모난 사람은 되어도 모진 사람은 되지 마라. 

인간관계란 너무 가까우면 화상, 너무 멀면 동상.

돈, 명예, 권력에 눈멀지 말라. 오직 사람에 눈 멀어라.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비결은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는 것이다. 

 

사람을 돔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라. 그렇지 않고 돈이 사람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면 그는 '돈 사람'이 된다. 

꼽게 보지 말고 곱게 보라.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나니 세상을 곱게 보고 사람을 곱게 보라 . 곱게 보는 것이 고운 인생을 사는 길이다. 

 

말-

언어는 영혼의 거울 .

독설은 독약의 이복형제.

말솜싸는 투박해도 말씨는 고운 사람이 되어라.

과일은 제철이 제맛, 사과 역시 마찬가지.

욕심과 불평에는 끝이 없고 감사와 칭찬에는 뒤끝이 없다. 

침묵이란 인간이 입을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마음다스리기-

분노란 미친말과 같다. 다스리려 애쓰지말고 뛰어내려야 한다. 

수심에 가득찬 얼굴보다 불행한것은 복수심에 가득찬 얼굴이다.

화란 성냥불과 같다. 옮아 붙지 않도록만 조심하면 이내 거지기 마련이다. 

1초만 지나도 전생이다. 항상 현생에 살고 전생의 일은 모두 잊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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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이 전생이 되어버렸다. 

짐이었던 모든 것을 풀어야 하겠다.

다시 시작하고 새로운 마음을 담고 나아가야 하겠다. 

 

비상을 읽다보면

비상할 것 같고

비상해질 것 같다. 

비상은 잘 쓰면 

사람을 살리게 된다. 

비상은 하늘높이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바닥에 있던 내가 하늘로 오르며 새처럼 자유롭고 아름다울수 있다.

좋은책과의 만남으로 어제보다 나은 나로 성장할 수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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