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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라는 단어를 지워라

다림영 2024. 3. 1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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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세일즈를 하면서 사는 셈이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팔고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책을 팔고

연인은 애인에게 사랑을 판다. 

그러나 

학생들은 말 듣지 않고 소란 피우고

연인은 바람이 나서 사랑을 배반하고..

괴로운 일이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나는 게  현실이다.

 

세계절 베스트셀러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출판사 서른 두 곳에서 거절당했던 작품이다. 

[백년 동안의 고독] 의 저자 마르케스도 처참앟 거절의 경험을 수도 없이 했다. 

 

 

거절당해도 절망하지 않은 것, 그것이 그들의 공통점이었다. 

'제게 고통의 경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거절이 저를 성공의 길로 인도하겠군요."

그리고 성공을 이룬 마르케스는 이런말을 남겼다.

 

"이 자리의 최고의 명예를 누리기까지, 저는 좌절과 실패를 무수히 겪었습니다. 저의 작품을 잔혹하게 거절했던 그때 그 출판사를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무정하고 단호한 거절이 나에게 가장 큰 약이 됐기 때문입니다 ."

 

[백년동안의 고독]을 슨 작가 마르케스는 80대의 작가로 라틴 아메리카 민중의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남미의 인기가수, 지식인, 기업인들을 모아 빈곤층을 돕기 위한 구호단체를 운영하는 행동가로도 아주 멋진 분이다. 

노년에 접어든 소설가 마르케스의 굼, 그의 꿈 도한 매혹적이었다.

"아름다운 젊은 여인의 옆에서 잠이 든 채 가만히 그녀와 함게 꿈을 꾸는것"이었으니

 

꿈은 무모한 것이 없다

최악의 환경에서 최악의 청소년기를 거쳤다. 도대체 인간으로 대우받으며 살수 있을지 의심어린 눈길을 받은 한 불우한 소년이 있었다. 

마약딜러였던 어머니를 따라 어릴적부터 마약과 폭력에 찌든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소년이었다. 

2000년 괴한에게 아홉발으리 총알을 맞아 사경을 헤매던 그를 보는 사람들은 이젠 그의 인생이 끝나는구나 했다. 

 

그러나 그는 살아나서 힙합악당으로 나오는 그의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랩퍼가 됐다. 

거칠고 건조한 갱스터 랩을 주 무기로 삼고 있는 그는 마약상으로 밀바닥 인생을 전전하다가 합합계거물인 백인 래퍼 에미넴을 만나면서 도움을 받게 된다. 

 

2003년 데뷔한 그는 첫 앨범 (겟 리치 오어 다이트라인 Get Rich or Die Tryin)이 6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스타덤에 오른다. 

2005년 자서전 [프롬 피스 투웨이트From Pieces To Weight]를 출간하고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 주연의 [의로운 살인]등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그는 쓰레기로 불리던 소년에서 미국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는 누구일까?

바로 가수 '50센트'이다. 그는 인생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었다. 

젊었을 때의 꿈은 그 어떤 것도 무모한 것이 없다. 다 가능한 것, 그것이 젊어서의 꿈이다.

 

예술가뿐아니라 각계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고난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고난은 은총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신이시여, 고난을 경험하게 하지 않아도 알아서 겸혀해질테니 고난은 이제 그만 내리소서 , 알아서 정말 정말 착하게 살게요."

 

책 따뜻한 말 한마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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