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나라의 <침묵>

 

 

프랑스 속담은 이르기를 침묵은 금이라 한다.

독일:침묵하라. 그렇지 않으면 침묵보다 더 나은 그 무엇을 말하라.

이스라엘: 제대로 침묵하는 것이 제대로 말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이탈리아: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침묵할 줄만 안다면 그는 충분히 아는 것이다.

 

루마니아:침묵도 대답이다.

스페인:듣고 보고 침묵하라. 그러지 아니하면 삶의 쓴맛을 보리라.

덴마크:절약하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입부터 절약해야 한다.

 

터키:현명한 사람의 입은 그의 가슴 속에 있다.

중국: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말을 하고도 아무말도 안 한 것이고 어떤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말을 안 한것이 아니다.

일본: 한 번도 입밖에 내지 않은 말들은 침묵의 꽃이다.

 

그리고 끝으로 한국:나이를 먹으면 입을 닫고 지갑을 열어라.

그밖에도 스핑크스의 침묵, 향기, 냄새, 색깔의 침묵, 다도, 밤 , 꿈의 침묵은 호흡만큼이나 중요하다. 어쨌든 침묵은 잠만큼이나 근본적인 것이다.

 

 

<침묵 예찬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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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언제나 금과 같고 꽃일 수 있고 대답일수 있지만

진실된 마음이 담긴 몇마디의 말 또한 금이고 꽃이고 대답이기도 할 것이다.

상대방을 무시하며 침묵을 일관하는 것은 좋은행동은 결코 아니다.

사람을 존중하는 모습 믿음과 예의가 있는 말은 침묵보다 훌륭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