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 의 낙서

다림영 2010. 7. 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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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더웠다.

사람도 잘 보이지 않았다.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듯 하다

어느새 퇴근시간이 되어버렸다.

간신히 버텼다.

 

칠월이 이렇게 열렸다.

고개가 흔들렸다.

..

눈을 감고 '도리도리'를 해야지..

그것이 그렇게 좋단다.

아, 다 잊고 도리도리도리...

참...

..

..

시원하다

개운하다.

..

그 예쁜남자는 또 왜 떠났나?

..

..

가끔 도리도리를 해야 하겠다.

엄마가 있으니 눈을 감고 마음놓고 한다.

..

그 남자는 일본에서 굉장한 인기가 있었나보다.

..

삶과 죽음은 무엇인지..

..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칠월만 되면 그냥 주억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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