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권을 읽으면..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앤디앤드루스

다림영 2009. 8. 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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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성공을 결정하는 일곱가지 결단

 

첫번째:책임지는 결단.

두번째:지혜를 구하는 결단.

세번째:행동하는 결단

네번째:확신에 찬 결단

다섯번째:기쁨 가득한결단

여섯번째:연민가득한 결단

일곱번째:끈기있는 결단

 

훌륭한 지도자는 다름 사람의 기준에서 볼 때 그다지 현실적인 사람이 아니다. 이들은 종종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주변의 부정적인 예상이나 감정 같은 건 무시하거나 아예 듣지도 않으며 자기만의 길을 헤쳐나간다. 할 수 없다는 얘기 따위는 듣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지속적으로 한 차례씩 위대한 일을 해낸다.

 

 

과거가 우리 손안에 있었다는 건 나쁜 소식이지만 그 대신 좋은 소식도 있다네. 미래 역시 우리 손 안에 있지.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결단을 내릴 것이다. 신이 내게 언제나 올바른 결단만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주지 않았다는 걸 나는 안다. 하지만 신은 내게 잘못된 결단을 바로 잡는 능력을 주셨다.

 

과거의 문제를 곱씹지 않을 것이며, 미래의 해결책을 생각하며 살아 갈 것이다.

 

 

앞으로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기는가?" 라고 묻고 싶어질 때가 오면 "나라고 이런 일을 당하지 말란 법이 어디 있는가?" 라고 바로 반문하라. 시련은 하나의 선물이며, 배움의 기회다. 위대한 사람의 삶에는 한결같이 '문제'라는 공통 요소가 들어 있다. 내게 역경의 시간이 와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를 해결해야 하는 숙제로 여기기 보다 하나의 선택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지난 삶이 내 운명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지난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꾸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 과정은 매우 단순하다. 우리 인간은 어떤 식으로든 늘 변화하기 때문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우리 쪽에서 정하는 편이 좋다.

 

 

우리가 누구와 어울려 지내는지 인간관계를 신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어울려 다니는 사람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그저 그런 평범함을 봐 넘길 때마다 우리 삶에서도 그저 그런 평범함을 속 편히 봐 넘긴다. 게으른 사람을 보아도 속 터지지 않는다면 이는 우리가 나태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였다는 징조다.

 

 

 

하느님은 선택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산을 옮겼다. 이제 나 자신을 옮겨 놓는 일은 내 몫이다.

 

현명한 사람은 봉사정신을 기른다. 이런 특별한 성향이 주변에 사람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앞에 놓인 시련과 싸우라. 그러면 미래에 상을 받을 것이다.

 

결단의 순간이 왔을 때 많은 사람은 하느님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알기로는 대개 하느님이 우리를 기다린다.

 

 

 

 

달리는 한 사람을 위해 많은 사람이 길에서 비켜서고, 더러는 뒤처진 채 이 사람의 뒤를 따라가기도 한다.

 

사자가 이끄는 양의 군대는 양이 이끄는 사자의 군대를 무찌를 것이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뭐든지 하겠다는 마음이 있다. 나는 오늘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절대 등에 총알을 맞고 죽는 일은 없을 것이다. 후퇴하다가 죽을 생각은 없다. 적어도 나는 '이 한가지 일,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일'을 할 거라고 했던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이 될 것이다.

 

 

 

두려움은 더 이상 내 삶 속에 설 자리가 없다. 두려움은 증기 같은 거라고, 결코 나를 지배하지 못하는 협잡꾼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 삶에서 실패란 실체없는 허구이기 때문이다. 실패는 오로지 포기하는 사람에게나 존재한다.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지 걱정한다면 내 의견보다 그들의 의견을 더 신뢰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불확실한 마음 때문에 시도하는 일마다 실패한다.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서적 균형 속에 열의를 품어야 한다. 시련에 닥쳤을 때 뜨거운 열의가 있어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불확실한 마음은 도망갈 곳만 찾는다.

 

 

 

 

비판, 비난, 불평 따위는 모두 바람 같은 것이다. 이 모든 건 하찮은 사람들이 내뱉는 쓸데없는 숨결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며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

 

 

내 앞에 놓인 문제들은 똑바로 대면할 때 오히려 더 작아진다. 엉겅퀴를 조심스레 만지면 손이 찔리지만, 대담하게 힘주어 움켜쥐면 산산이 부서져 먼지가 될 것이다.

 

 

불평도 하나의 활동이며 라디오를 듣는 일과 만찬가지다. 라디오를 켜기로 선택할 수도 있고, 켜지 않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불평하기로 선택할 수도 있고 불평을 하지 않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나는 불평하지 않기로 선택한다.

 

 

 

 

신선한 바람이 탁한 여기를 날려 보내듯 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걷어낸다. 우울한 마음의 씨앗도 감사하는 마음에는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내가 처한 현실을 부정하는 게 아니다. 다만 그것이 최종결말이라는 걸 부정한다. 이런 현실 역시 곧 지나가 버릴 것이다.

 

 

내가 웃음을 선택할 때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내 웃음 앞에는 낙담, 절망 , 좌절, 두려움도 수그러 든다.

 

 

사람들은 마음속에 웃음이 이는 자에게 끌린다. 세상은 열정을 가진 자의 것이다. 사람들은 어디서나 열정을 가진 사람을 따르기 때문이다.

 

 

 

 

나의 웃음은 내 명함이 되었다. 나의 웃음은 내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다. 나의 웃음은 튼튼한 끈을 만들고, 차가운 얼음을 부수고, 거친 폭풍을 잠재운다. 나는 언제나 나의 웃음을 이용한다.

 

 

용서는 비법이지만 뻔히 보이는 곳에 감춰져 있다네. 이 비법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극소수만 이용하지. 용서의 힘으로 무장한 사람은 존경을 받으며, 모두가 원하는 사람이 되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들은 무엇을 싫어할까?" 이런 물음에 솔직한 답변을 얻는다면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다. 다른 사람이 곁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면 영향력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용서를 베푸는 간단한 행위를 통해 나는 어찌 해볼 도리도 없었던 과거의 악령을 떨쳐내고 내 마음속에 새로운 마음, 새로운 시작을 담는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적충동, 다시 말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내 머릿속에 둥지를 틀고 있는 적은 맞서 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나의 지난 과거는 더 이상 내 운명을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했고, 나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내가 어떻게 목표를 이루었는지 비밀을 알려주지. 오로지 끈질기게 하는 거라네. 거기서 힘이 생기는 거야"-루이스파스퇴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알아야 할 게 있다. 하프타임의 중간 점수만큼 하찮은 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인생의 비극은 그 게임에서 지는게 아니라, 거의 이길 뻔한 게임을 놓치는 것이다.

 

 

이성은 기껏해야 어느 정도까지만 뻗어나갈 수 있지만믿음은 무한하게 뻗어나간다. 내일을 실현하는 데 유일하게 한계가 되는 것은 오늘 내 마음속에 품는 의심뿐이다.

 

 

우리는 믿음이나 두려움 중 어느 하나에 이끌려 행동한다. 사실 두가지는 같은 것이며 동전의 양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믿음이나 두려움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에 대한 예상이거나, 아니면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이다.  두려움을 가진 사람은 거의 정신 나간 사람처럼 살아가고,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영원한 보상을 얻으며 살아간다.

 

 

두려움이라는 형편없는 조각칼로 미래를 만들 수는 없다.

 

 

운동선수는 훈련의 고통을 즐기는 게 아니다. 운동선수는 훈련뒤에 얻는 결과를 즐긴다.

 

 

 

계속 회피한다면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없다. 회피하면 힘을 기를 수 없고 삶의 교훈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의미 있는 뭔가를 얻기 위해 길을 가다 보면 거대한 것이 우리 앞을 수없이 가로막을 것이다.

 

 

위대한 사람을 만드는 것은 언제나 고난과 고통이었다. 가장 단단한 철은 가장 뜨거운 불로 만들고 밤이 가장 어두울 때 별이 더 빛나는 법이다.

 

 

약한 자에게 상황은 자신을 억누르는 지배자지만, 현명한 사람에게는 상황이 무기가 된다.

 

보통 사람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 된다. 나는 내가 가진 가능성과 자신을 비교한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지쳐 쓰러지면 이를 승리가 멀지 않았다는 예고로 받아들인다.

 

 

오직 실패했을 때에만 현상 유지를 용인할 수 있다. 대개의 경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거나 아니면 죽는다.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개성 있는 모든 사람이 이 개성에 의문을 품을 것이다. 영광과 용기를 한몸에 지닌 모든 사람이 부당한 비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부당한 비판은 아무리 강한 것이라도 진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비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선택이 우리 삶을 만들어 간다. 먼저 선택한 뒤 이 선택에 따라 우리가 변화된다.

 

 

여기 한가닥 실이 있다 이 실은 오로지 내게서만 시작되며 수십만 명의 삶 속에서 이어질 것이다. 나의 모범, 나의 행동, 나의 결정 하난가 정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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