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권을 읽으면..

내 인생을 바꿔줄 행복여행/은영선

다림영 2009. 8. 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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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 풀들이 햇볕을 많이 받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식물을 비롯하여 바위, 흙, 강, 바다가 자연으로 묶이면 길지를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나무, 바위, 흙, 강, 바다가 생명체를 키워내며 행복을 느낀다면 사람들은 믿지 않을 것이다. 자연이 생명체를 키워내며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도 별 생각없이 주말마다 찾는 산과 강이 생활에 활력을 준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여러 조사에서 등산, 산림욕, 바닷바람이 장수의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듯 자연은 우리에게 정신적 . 육체적 건강을 안겨준다.

 

마니산

"태백산은 멀어서 자주 못 가면 강화도 마니산에라도 올라봐요. 나약한 몸에는 명예기운이 힘이 되지"

열악한 작업실에서 건강을 잃어가는 나를 보고 역학 친구인 이 선생이 안쓰러움을 담아 말했다. 이 선생의 강요로 찾은 마니산은 반 지하 음습한 공간에서 그림을 그리던 나에게 산바람과 바닷내음을 동시에 주고 입맛 당기는 음식도 즐기게 하는 휴식처가 되었다.

 

마니산은 하늘의 기와 바다의 기가 화산처럼 뿜어져 나오는 길지다.

..원만한 대인관계와 같이 자신이 처해 있는 위치에서 유능하고 능력있는 위치로 인정받는 기운을 얻을 수 이는 곳이다.

 

태백산

태백산의 명예 기운은 병액을 쫓는 것은 물론 사업 시작, 승진 기원, 아이디어 창출, 사업확장의 기운을 받는 데도 도움이 된다. 태백산의 신비로운 힘에 관해서는 태백산을 등반하는분들을 만나 그들의 경험을 직접 들어보면 확실 할 것이다.

매년 개천절에 천제를 지내고 있다.

 

건원릉

건원릉은 강력한  명예기운을 품고 있다. 남녀 모두에게 자손기운을 높여주고 직장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명예기운이다. 특히 여자에게는 남편운을 좋게 해주는 기운이 있는데 흔히 팔자가 드세다는 말을 들어 기분이 찜찜한 여자들에겐 건원릉방문을 권하고 싶다.

 

인왕산

심신의 불안을 씻어주고 우울증 치료및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산

 

월송정 송림

문학과 예술의 공모전 입상, 능력 있는 배우자를 만나는 데 도움이 된다.

 

홍련암과 휴휴암

경제, 명예, 예술기운이 풍부한 천하의 명당

 

경제기운에 대하여

"쌀 천 섬지기<부자>는 자신의 노력에 따라 이우러지고 쌀 만 섬지기<재벌>는 하늘이 내는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는 본인의 노력에 따른다. 부자는 인물이 잘생겼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학별, 직업의 귀천, 나이와 상관없이 일을 열심히 하면 될 수 있다. 그러나 재벌은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거나 본인의 특별한 노력과 함께 경제운까지 따라야만 될 수 있다. 즉 재벌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노력과 운이 함게 하는 행운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판교 회화나무

조선한양길목인 판교 상권의 경제기운이 빌고 또 빈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가지는 않을 것이다. 인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선택을 기다린다고 했지만 기다리는 인재가 좀 많겠는가? 성실히 일하고 재미삼아 심심풀이로 갔다가 경제기운이 없혀 오면 다행으로 여기는 게 마음 편할 것 같다.

 

청계산

풍수적으로 청계산은 풍성한 경제기운을 가지고 있는 완만한 구릉과 낮은 높이, 변동기운을 실어주는 인접한 한강, 예술기운을 솟게 하는 적당량의 계곡물이 조화를 이룬 명산이다.

..

자연에서 나무는 경제기운, 돌은 명예기운, 물은 예술기운으로 상징되는데 강한 예술기운은 경제기운을 깎는 법이다. 청계산의 경제기운과 예술기운이 지속되기위해서는 하나로 터 주변에도 숲을 조성해야 한다.

 

바다의 경이로운 기운

옛사람들은 살면서 도둑질 빼놓고 다 해봐야 한다면서 가난, 병약도 겪어야 할 인생으로 여겼다. 나는 둘을 뼈저리게 겪은 경험자로 인생에서 건강과 장수가 복이고, 허영과 떨어져서 친분 있는 사람들과 소박한 음식을 즐기는 삶이 가장 큰 풍요임을 알게 되었다. 병약도 인생의필수 란 걸 깨닫는 슈퍼우먼이 되기까지는 고마운 분들의 도움이 주효했지만 가장 큰 스승은 자연과 바다였다.

 

치악산

성공을 위한 안목과 수완을 준다.

산책과 산림욕만으로만으로도 경제기운의 행복여행이 가능한 치악산은 직장인과 사업가 모두에게 힘과 창의성을 준다.

"돈과 직위가 있어 살 만해지면 병난다. 돈과 권력이 높아지면 망신수가 찾아온다"

생활의 진리가 되어버린 이 말처럼 강력한 경제기운과 명예기운이 뭉친 치악산의 기운에는 살기가 떠도는 단점이 있다. 치악산의 단점을 보완하려면 혼자보다 연인이나, 부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것이 좋다.체력이 약할 때 혼자서 경제기운을 얻으려고 치악산행복여행을 감행하면 결혼기운, 사랑기운이 약해짐을 경고한다.함께 어울려 등반해야 좋은 기운을 받는곳<양평의 용문산, 김천의 황악산, 충남 전북의 대둔산 ..>

 

서해와 동해

능력을 펼치고 사랑을 얻는곳

 

안성

사업기운을 주며 사업확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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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계약으로 일확천금을 바라고 순간의 선택으로 팔자를 바꾸려고 이곳 경제기운을 찾는다면 역시 효과가 없다. 사회가 수용하는 정당한 방법으로 능력과 재물을 얻어 사업가, 직장인으로 성공해보겠다는 의지를 안고 찾아보길 권하고 싶다.

 

 

금산

새로운 계획을세우고 마음을 다진다.

안락한 삶을 버리고 폭풍을 가르는 도전정신이 있는곳, 초라한 외모속에 강인함이 흐르는 곳, 맨손에서 대국을 건설하는 힘이 넘치는 굿, 영웅을 탄생시키는 우주의 힘이 숨겨진 장소가 있다. 새로운 세계로 도전하는 치밀한 계획을 짜놓았다면 도전의 힘을 찾으러 금산으로 행복여행을 떠나보자.

 

 

 

국회

"성공은 99%의땀과 1%의 운으로 이루어진다"

"군왕의 사주를 가진자가 용상에 오르지 못하면 걸인이나 역적이 된다. 나라를 구할 불세출의 영웅호걸은 하루에도 서너 명씩 태어나지만 그들이 뜻을 펴고 못 펴고는 시대가 결정한다."

 

모래터, 섬에 갇혀 이는 형국, 물길이 도는 불안정한 터, 요즘은 각진 건축구조물까지 공격을 받는 국회의사당은 근 30년 을 한결같이 국민들에겐 다른 세상으로 비치고 있다.

..

'네 마음대로' '너의 것'이란 뜻을 가진 여의도는 예로부터 아무농사도 되지 않는 황무지였다. 한강의 모래가 오랜 세월 쌓여 형성된 여의도는 조선시대에는 말, 양, 염소를 기르던 목장이었다. 그러다 일제시대를 거쳐 미군정 때 비행장으로 사용되다 1968년 서울 특별시가 신개발 사업을 시작하면서 오늘과 같은 발전을 이루었다.

..예술이나 이벤트를 기획하여 공연하면 많은 재물을 벌 수 있는 기운을 가진 땅이다.

 

 

화성시

바닷가에서 경제기운을 받는다.

융릉, 남양성지는 관광객이 많아 안전하지만 궁평리 해수욕장은 여름을 제외한 계절, 당성은 혼자서는 조심스럽다. 화성시 외곽에 위치하여 인적이 드문 당성과 궁평리 해수욕장 행복여행은 마음이 맞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떠나는 것이 좋겠다. 융릉, 남양성지, 궁평리의 행복여행은 잡다한 걱정거리를 떨치고 경제기운을 트는데 도움이 되지만 체력이 쇠약해져 있다면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사주가 현대를 사는데 소용이 없다고 해도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황시대에는 쥐띠 소띠 나무 불물 흙으로 분석하는 사주라는 것에 마음이 끌리기도 한다. 배나무 싹에서는 절대 장미를 피울 수 없듯이 어쩌면 인생은 운명처럼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치기도 한다. 그러나 천재, 재벌, 영웅으로 태어난 사주도 현실의 삶을 살다보면 능력 발휘보다는 어려움을 더 많이 만나게 된다.

 

또한 60세가 넘으면 재물, 명예, 평온한 가정, 건강, 자손을 모두 갖춘 사람은 드물기에 마음고생, 육체적 고통은 피할 수 없다. 돈이 많고 권력이 있으면 화목한 가정이 유지될 것 같지만 오히려 작은 방, 많은 식구들 틈에서 웃음 꽃이 핀다. 그러고 보면 사주에 관직이나 재물을 따지기보다 최선, 실패, 단념에 익숙해지며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평온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인듯 싶다. 예고없이 닥치는 실패와 단념을 반갑게 맞는 건 신선의 경지지만  자연에서 좋은 기운을 마시며 마음의 평정을 이룬다면 새로 성공하는 기반은 다질 수 있다.

 

 

관악산

학문의 완성을 위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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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려시대부터 불의 산이라 불렸던 관악산에는 화마<火麻>를 잡기 위해 썼던 여러가지 비책이 전해진다. 그중 조선시대의 관악산 화기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이는 풍수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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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은 재물을 취하고 관직에 오르려는 욕심을 버리고 학문의 완성을 위해 찾는다면 좋은 예술기운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조계산

연구개발, 예술 창작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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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경제기운과 합쳐진 조계산 기운과 백운산 기운은 각각 순천과 광양에서 뭉쳐지고 남은 기운은 남해까지 이어진다. 조계산 기운과 백운산 기운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이는 진정한 경제기운과 예술기운으로 승화되는데 의학공학. 연구개발, 문학, 예술의 창작과 만날때는 폭발적인 위력을 갖게 된다.

 

 

 

불암산

문학과 창작의 기운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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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는 동쪽을 선망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공통된 현상이다. 공자는 평생을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청하였다. 동쪽에서 온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를 경배하고 황금, 유향, 몰약을 바쳤다. 우리의 선인들도 동쪽 산, 동쪽 길, 동향 대문을 찾으며 동쪽을 중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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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운은 끌어당길 수 있고, 경제기운은 업혀 올수 있지만, 예술기운은 찾는이가 스스로 만들엉 한다. 예술기운을 찾아 관악산, 계룡산, 조계산, 불암산에 오른다 해도 예술기운의 존재는 점 하나뿐이니 예술기운을 얻고 사연을 만드는 것은 자신이다.

 

 

 

충무사와 외나로도

아름다움을 넘어서 신비한 자연을 간직한 외나로도는 풍수지리로 봐도 그에 걸맞는 오묘한 기운이 숨은 곳이다. 외나로도는 한반도에서 우주의 기운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이며 우주로 나갈 수 있는 미로가 숨겨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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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학적으로 남도의 섬 일대에 숲이 울창하고 성벽을쌓으면 한반도의 기운이 일본으로 빠져나갈 수 없다는 옛말이 있다. 일제시대에 일본이 수자원 확보를 위해 봉래산에서 숲을 조성했지만 결국 봉래산은 그들의 것이 되지 못했다. 봉래산 부근의 방풍림조성은 풍수적으로 작은일에 지나지 않지만 한반도의 명운에 큰 힘을 보탠다.

 

 

 

우도

풍요, 아름다움, 푸근함, 공포에 살기까지 감춘 , 천의 얼굴바다는 우도 어디에서나 대면할 수 있다. 밭 근처 바닷가, 산호백사장, 민박집 앞바다 등 우도의 모든 장소에서 강한 에너지로 넘치는 바다의 기운을 손으로 가슴으로 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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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바다의 기운은 우울증, 자살의 기운까지 무너뜨리지만 파산, 병약, 관재의 기운은 없애지 못한다.

 

 

진도

보배롭고 상서로운 기운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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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계해수욕장은 태양의 기운이 강한곳으로 한반도에서 천국의 기운을 많이 받는 곳 중에 하나이다. 땅과 바다와 천국의 기운이 일치하여 정신적 포만감을 주는 가계해수욕장은 우도 바다와는다른 차원으로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우도가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강력한 바다기운으로 우울증을 치료한다면 진도의 가계리 앞바다는 따스한 바다기운으로 우울증을 사라지게 한다. 가계해수욕장의 기운은 노약자는 물론 감수성이 예민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편안한 기운이다.

 

 

서울 법원종합청사

변치않는 사랑을 유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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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길지는 물과 산의 기운, 바람의 세기, 일조량으로 결정된다. 서울법원종합청사를 풍수지리 관점에서 보면 길지라는 것이 풍수학자들의 견해이다.

 

 

월악산

부드러운 낭만이 흐른다.

..월악산은 달처럼 음의 기운이지만 월악산 기운이 막혀 있기너 흐름이 멈춘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산이 생성된 기운을 바로 배출하는 반면, 월악산의 기운은 세 번 생성된 후 속리산으로 흐른다. 세 버늬 축적을 거친 뒤 흐르는 월악산 기운에는 순응과 인내가 포함되어 있다. 한번에 생성된 기운이 콩이라면 세 번 묵혀 서 표출되는 월악산의 기운은 항암물질이 함유된 된장이다.

 

 

소백산

한평생을 함께 할 연인을 위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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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상대와 사랑할 준비가 되었다면 소백산 등반을 겸한 행복여행을 떠나보자. 비록 만남의 기간이 잛아도 상대와 한평생 함께 할 결심이 섰다면 구인사 장독대를 돌아보며 사랑의 기운을 얻고 동굴에서 사랑을 확인하고 소백산을 오르며 사랑을 맹세해보자.

 

 

운주사

부부의 애정을 강하게 한다.

"이세상 모든 행복은  저우주와 같은것, 캄캄한 암흑에서도 아름다운 별빛이 쏟아지듯 고달픈 삶 속에도 희망은 있다. 그러나 별빛의 아름다움을 좇다가는 암흑의 우주를 놓치게 된다. 별은 사라졌다 태어나길 반복하지만 우주는 영원한것, 비바람 눈보라 속에서도 우주가 보일 때 영원과 무한이 하나 되어 내<와불>가 일어나리라."

 

 

한강

마음에 들지 않느 상대와 자연스럽게 이별한다.

용문산

헤어짐을 위한 데이트 코스

 

 

에필로그중에서

..

 

"받고 싶은 기운을 생각하고, 맞는 약을 고르고 맨발로 땅을 밟는다. 바위나 나무에 몸을 기댄다. 숨을 크게 내쉰다. 맨손체조를 한다. 명상을 한다. 가능하면 정상에 올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더 좋다."..

어쩌면 행복여행이 추천하는 곳으로 여행을 다녀와도 진정한 행복여행을 다녀와도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아무리 사람마다 행복이 다르다지만 일상적인 감정을 딱 부러지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다. 하긴 일상에서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다.

...

편안한 마음, 긴 수면, 이해심이 행복이라면 굳이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떠나는 행복여행이 필요한가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삶의 여유를 찾고 행복과 가가워지려면 재물, 지위, 학벌을 추구하고 또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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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기쁨을 무서워하고 행복은 욕심을 두려워하고 자연은 사랑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 재물, 지위, 학벌은 사랑과 기쁨을 유지할 수 없지만 건강, 여유, 행복은 욕심과 불행을 쫓는 힘이 될 것이다.

 

 

은영선

'자연과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작가 은영선은 단국대학교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한 화가이다. 자연과 영혼, 운명 등을 주제로 한 그녀의 작품은 이미 두 번의 개인전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그림은 자연과 소통하며 얻은 체험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기운을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잡한 세상에서 심신이 지친 사람들은 그녀의 신비롭고 상서로운 기운이 서린 그림을 보고 위안과 평안을 얻는다.

은영선은 이제 그림이 아닌 글에 자신의 한 차원 높은 정신 세계를 풀어 놓는다.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나 전국 곳곳의 명산, 명지를 여행하면서 얻은 좋은 기운과 신비한 체험을 책을 통해 맛갈 스럽게 이야기 한다. 그녀는 어지러운 마음과 헛된 염원을 바람에 털어 버리고 밝은 소망을 가슴에 채워 놓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행복여행지를 함께 찾아가자고 손짓한다. 은영선의 작품으로는 <전생과 인연>,<가이공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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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여행에 대한 행복이 담겨 이는 책 이겠거니 했다.

모든일들은 마음먹기에 따라 이어질 수 있겠으나 억지로는 되지 않는경우도 있다.

그러고 보면 이러한 기운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건강을 위해서 마음수련을 위해서 저마다 길을 나서는 요즘이다.

기왕 나서는 길

내게 맏는 곳을 찾아 행복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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