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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비
축배의 노래가 흐른다.
축배를 들일이 전혀 없던 수요일이었다.
비가 오후까지 내렸다.
그리고 아무도 내게 오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축배의 노래를 지속적으로 들었다.
건강하여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고 시를 적고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참으로 축배를 들일 아니던가.
아이콘-소박한 휴식공간/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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