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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오다.
연암의 책을 읽고 중요한 말씀 적다가 복잡하고 아주 어려운 한자들을 만났다.
훈, 음, 획수..기타등등을 찾다가 어느새 퇴근시간이 되고 말았다.
다 찾지 못했다.
인터넷사전에도 없는 글자도 있다.
어쩌면 내가 찾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어려울 수가
..난 한문반장 출신인데...헤헤..
손목에 쥐가 나려고 한다.
아구..
좋은 출발이었다.
감사하다.
친구들은 초상집엘 갔다.
난 5월 31을 마지막날을 잘 마감하려고 어제 다녀왔다.
이제 거두어야 하겠다.
詩도 읽지 못하고 수필한편 제대로 못만나고
오늘은 연암산문선 으로 마무리한다.
아니 한자를 제대로 다 찾지 못했으므로 좋은 마무리가 되지 못했다.
내일 짬짬이 찾아보아야 하겠다.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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