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기다림

다림영 2008. 12. 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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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공기. 동지.

 

 

 눈부신 휴일 이다.

엊그제 전화로 약속을 한 손님을 기다린다.

오후가 들면서 기온은 급격히 하강하고 있다.

올 겨울은깊기만 하다.

같은 시간의 저울위에서도  상대적 일수 밖에 없는 나의 기다림은

급격하고  덜컹거리며 도무지 불안하다.

 

 

 

memo

절에다녀오다.팥죽먹다.액운은 다 달아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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