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풍경

관악산에서

다림영 2008. 6. 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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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손길이 있어 저렇게 빛이 나는 걸까

나는 또 얼마나 더 많이 닳아야 하는 것일까.

 

 

 

 



하늘 바람 햇빛 그리고 절간의 풍경소리에 익어가는 것들

마음뚜껑 열고 때마다 그 옆한자리 차고 앉아 있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익은 사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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