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풀리는 태도의 힘/사토 야마토/김윤경/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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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만 살짝 바꿔도 인간관계가 편해진다.

다툼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다툴 일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인간관계는 태도로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대응'과 '연출'고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바꿀수가 있지요.

 

인간은 편견으로 똘똘 뭉쳐있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해 지배되는 존재임을 인정한다. 아무리 공정하게 사물을 보고 있는 것 같아도 실상은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나 시각을 갖기 마련이다. 

편견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이자.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중시한다.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나를 인정한다. 

자신이 제멋대로라고 생각하는 정도가 딱 좋다. 

남과ㅣ 다투지 않는 사람은 겸허하게 행동한다. '조금더 상대를 배려하자.' 이건 좀 심하지 ㅇ낳을까?' 생각하면서 자신을 제어할 수 있다. 

 

남과 다투지 않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애초에 다툴만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피환다. 

 

스트래스의 핵심을 찾아라. 

짜증났을 때 무엇에 짜증이 났는지를 생각해보면 된다. 

 

스트래스를 발산하는데 집중하라.

스트래스 발산은 헬스클럽에서 체력을 단련하듯 시간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하고 깔끔하게 끝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인간관계의 규칙이 어려운 이유는 절대적인 규칙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 

 

밤에생각하면 치우치기 쉽다.

감정은 시간대에 지배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밤에는 속상한 일을 아무리 고민해도 좋은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는다. 

 

때로 어떤일을 무시해도 좋다.

상처받을 필요없는 일에 일일이 상처받지 않는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은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면 도망쳐도 된다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있다. 

다음의 한 수를 마련해 놓은 사람은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겨 더욱 강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살핀다.

모든 행동은 타인이 어떻게 볼지를 기본으로 생각하라. 

좋은인상을 주는 2가지 방법- 자신이 실수했을 때는 작은 성의를 보이며 사과한다. 

                                               사소한 배려를 의식한다 ." 난 일이 일찍 끝났는데 조금 도와줄까?" 하고 묻기만 해도 상대가 감정이 상해 욱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 

 

지나치게 마음좋은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미움받는다. 

남의 부탁을 너무 잘 들어주지 마라.

가깝고 오랜 관계야말로 위험하다.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맺으려면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너무 많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다. 자신이 옳다고 무조건 밀어붙이지 마라.

사람에게는 감정이라는 것이 있으므로 매사에 '옳은가, 옳지 않은가'만을 따져서는 안 된다. 

전부 부정하지 말고 상대를 긍정하라. 전부부정하지 말고 일부라도 긍정해주면 당신의 말이 의외로 상대방의 마음속까지 따듯하게 파고든다. 

 

 

왜 나만! 이라는 생각을 버린다.

나만 희생한다는 생각을 내려놓는다.  가정에서든직장에서든 서로 도와줄 수 잇는 상황을 만드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상대에게 유연하게 맞춰준다.

커뮤니케이선의 타이밍을 포착하라. 

같은말도 때에 따라 달리들린다. 

관심있는 화제에 관해서는 누구나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참견이 아니라 배려를 한다. 

고맙다는 말을 들으려면 이렇게 커퓨니케이션하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배려를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자칫 한 발을 잘못 디디면 분쟁으로 이어지고 마는 양날이 검이 되기도 한다. 

배려를 하려면 상대가 기뻐할 일을 찾아라. 

 

인간관계에서는 오방미인이 딱 적당하다. 

모든 사람과 깊은 사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팔방미인이라고 불리는 시점에서 얻진가 '아부떠는 사람'이라든가 '신용할 숭 ㅓㅄ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다투지 않는 사람이 팔방미인이 아니라 오방미인다. 

신중하면서도 편하게 살아간다.- 공포주의 와 낙관주의를 적절히 구분해 사용하라. 

공포주의는 당신이 지금까지 겪은 실패를 토대로 매사를 생각하는 방법이다. 

 

내딛는 한 발을 가볍게 하는 '낙관주의' '뭐, 이대로도 좋잖아!' 하는 낙관주의다. 

공포주의나 낙관주의는 어느 한쪽이 부족해서는 안 되니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한다. 

 

상대에게 맞추려고 자신을 지나치게 소모하지 마라.

대화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방편이지 상댗테게 자신의 기분을 그대로 쏟아내기 위한 도구가 결코 아니다. 

거울효과로 상대가 마음을 놓게 한다.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상대의 동작이나 말을 따라 하는 것이다. 이 기법은 대화를 하면서 신뢰관계를 구축하는데 굉장한 효과가 있다. 

상대가 마실 것을집으드는 순간에 똑 같이 자신도 따라서 되뇌는 것이 거울 효과의 구체적인 방법이다. 

무리한 교류는 그만둬도 좋다. 

 

 

뜻밖의 상황이 닥쳤을 대 되돌아보고 비교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평소의 톤이 있어야 냉정을 되찾

기가 수월하다. 

분쟁의 자리에서 감정기복은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자신의 주변사람이 원할 것 같은 인사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인사의 특징을 적어보면 의외로 자신이 인사를 썩 잘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보다 더 좋은 영향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친해지고 싶을 땐 이유를 만든다 .

서로 기대고 의지하는 관계를 만들어라. 

'친근함'을 착가하지 마라. 

상대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신뢰 관계의 척도이며 인간성을 엿볼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이다. 

 

신체적 접촉으로 친밀함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람에게는 반드시 마음의 문을 여는 순간이 있다.그  순간을 잘 포착해서 조금씩 사이를 좁혀가라. 

 

모든사람과 온화한 관계를 맺어라. 

분주하거나 늘 불안정한 분위기를 내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마저 긴장하게 해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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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그냥 형성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노력한 만큼 관계의 깊이가 쌓아지는 것이리라.

 

쉽지 않은 인간관계 나이가 들면서 수많은 가지의 인간관계가 

엺어지며 가지치기가 되었다. 

능력이 없으면 당연히 관계의 끈은 끊어지게 마련이다. 

혼자인 것이 좋다. 

조용한 것이 좋다.

그러니 많은 관계를 쌓지 않고 지낸다. 

누군가는 왜 그렇게 살아 하지만 

내가 좋은 것을 어찌할까.

 

 

관계의 기술.. 나를 지키면서 남과 잘지내는 몇가지의 방법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그러나 오늘은 고개를 끄덕여도 내일은 또 잊을지도.

순리에 벗어나지 않으면 될 것이다. 

자연처럼 그렇게 물들고 통하면 말을 건네고 

아니면 싫은기색이 확연하니 나이가 들어도 사람이 되는데 한참 걸리겠다. 

 

 

목도아프고 몸도 무겁고 .. 오늘도 좋은 하루 감사한 하루로 매듭지으며 

저자 변호사의 말씀을 들으며 인간관계 기술을 배우다. 

태도 하나만으로도 좋은 관계가 유지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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