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인생은 실전이다/신영준.주언규/상상스퀘어

[책추천]인생은 실전이다 중에서 -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은 확실히 다르다

어떤일을 하더라도 시작이 중요하다. 초반에 상황이 조금이라도 꼬이면 후반부로 갈수록 더 엉망진창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하루의 시작인 아침은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정답이라는 식상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미 많은 사회과학 실험에서 증명했듯 , 아침에 효율이 높은 사람과 밤에 효율이 높은 사람이 따로 있다. 하지만 거대한 사회 시스탬은 '9 to 6'를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고 , 안타깝게도 여기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침을 지배해야 하루르 수훨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아침의 1분은 오후의 1분과 그 밀도가 다르다. 그래서 아침에는 가능하면 빨리 정신을 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 일어났어도 비몽사몽 한다면 조기 기상의 의미가 무색해진다. 핵심은 짧은 시간에 맑은 정신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쾌적하게 일어나는 비법은 사실없다. 각자의 필수 수면 시간만큼 충분히 자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때문에 자기 전에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늦게 자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실제로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트래픽이 가장 높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기 전에 스카트폰을 하고 있는지 그 현실을 적나라하게 알려준다.

스마트폰은 여러면에서 숙면의 적이다. 자기 전에 최대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양질의 잠을 자고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습관이 생기면 전반적인 삶의 퀄리티가 달라질 것이다.

 

세상에는 여러종류의 지옥이 있지만 , 통근 지옥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다. 똑 같이 출퇴근 해도 조금 일찍 나서서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피하면 소모적으로 낭비되는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그럼 일찍 출근해서 남는 시간에는 무얼해야 할까? 회사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비록 짦은 시간이지만, 이럴 때 독서를 하면 굉장히 생산적인 기분이 든다. 또 아침에 읽은 좋은 내용을 주변 사람과 나누면 당연히 인간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침의 여유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누구나 아침의 시간이 촉박하게 흐른다. 일찍 일어나는 것도 분명히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무언가를 아침에 떠올려 즉흥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매우 비효율 적이다. 이럴때는 '시간아웃소싱'이 필요하다. 미리준비해놓을 수 있는 것들을 자기 전에 최대한 많이 처리하자. 별것 아니어도 좋다. 아침에 뭘 입을지 고민하지 말고, 자기 전에 내일 입을 옷을 세트로 준비해두면 아침에 30초라도 시간을 아낄수 있다. 그리고 자기 전에 내일 할 일을 한 번 정도 상기하고 자면 무의식중에도 다음 날 일어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확률이 높다.

 

우리는 의식보다 무의식 속에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신호를 처리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내일 할 일을 한 번 점검하고 자면 아침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혹자는 이런 조언에 "그렇게 몇분 아낀다고 무슨 소용이 있냐" 라고 푸념할 수도 있다. 딱 하루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매일같이 아침을 보내야 한다. 아주 작더라도 좋은 습관이 생기면 평생에 걸쳐 누적되고 , 그 결과의 차이는 상상 이상으로 벌어진다. 결국, 습관이 인생이다. 특히 아침은 하루의 뿌리이기 때문에 사소하더라도 좋은 아침습관을 많이 ㅁ나들면 단단한 뿌리로 자리 잡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된다.

 

애플의 CEO 팀쿡은 3시 45분에 일어난다고 한다. 전스타벅스CEO하워드 슐츠는 4시30분,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과 보그의 편집장 애나 윈터는 5시 45분에 아침을 시작한다. 이들처럼 일찍 일어나라는 말이 아니다.

 

핵심은 일찍 일어남으로써 하루의 주도권을 온전히 지배하는 데 있다. 이때 필요한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고, 어쩌면 단 5분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그러니 아침에 끌려다니지 말과, 아침을 지배하라. 이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에서 볼 수 있는 남다른 특징이다. p85

 

습관

승리는 습관이다. 불행히도 패배도 그렇다.

-빈스 룸바르디

습관보다 강한 것은 없다.-오비드

반복해서 행하는 것, 그 자체가 곧 너 자신이다. 탁월함이란 행동이 아닌 습관에서 오는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p169

성공-

성공은 성공위에 지어지는 것이 아니다.그것은 실패위에, 절망위에 지어진다.

가끔은 재앙위에 지어지기도 한다.-섬너 레드스톤

 

성공하겠다는 결심이 공고하다면

실패가 나를 엄습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오그 만디노

 

성공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것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데서 나온다. -조지버나드 쇼

-207

의지

20대에는 의지, 30대에는 재치,40대에는 판단이 지배한다.- 밴저민 플랭클린

힘은 육체적인 역량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불굴의 의지에서 나온다.- 마하트마 간디

승리가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승리하고자 하는 의지는 전부다.- 빈스 룸바르디-P225

 

짧은인생 정말 바보같이 사는 5가지 부류의 사람들

1.내 삶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삶만 바라보는 사람

2.과거에 집착하는 사람

3.세상 탓만 하는 사람

4.자신을 속이는 사람

5.사랑하지 않는 사람

"나는 본래 병이 들 운명이다. 나는 본래 죽을 운명이다. 나에게 소중한 전부와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본래 변할 운명이다. 그런 운명에서 벗어날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책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에 등장한 구절로 오래된 불교 명상법에 쓰이는 말이라고 한다. 삶을 더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우리는 반드시 죽음을 기억하고 , 떠올리며, 되새겨야 한다. 만약 지금 하는 행동이 바보 같은 일일지 걱정된다면 죽음을 떠올려 보자. "죽기전에 지금 하는 일을 못 했다고 후회할 까?" 전혀 후회할 것 같지 않다면 당장 멈춰도 좋다. 그런 일로 채우기에 우리 삶은 너무도 짧다는 걸 절대 잊지 말자. - P255

연습

1만번의 발차기를 한 번에 연습한 사람은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한 번의 발차기를 1만번 연습한 사람이다. -이소룡

연습이 완벽함을 만들진 않는다. 완벽한 연습만이 완벽함을 만들어낸다. -빈스룸바르디

훈련의 시간 일분일초가 싫었다. 하지만 스스로 되뇌었다. 그만두지 말자. 이 순간의 고통으로 남은 삶을 챔피언으로 살 수 있잖아!'-무하마드 알리 p264

 

미국의 소설가 잭 런던은 이런말을 남겼다.

"영감이 떠오르길 기다려선 안 된다. 몽둥이를 들고 그걸 쫓아가야 한다(You can't wait for inspiration. You have to go after it with a club)" p312

목표

목표란 마감 시한이 있는 꿈이다. -나폴레온 힐

성공한 사람은 대개 지난번에 성취한 것보다 다소 높게, 그러나 과하지 않게 다음목표를 세운다. 이렇게 꾸준히 자신의 포부를 키워간다. -쿠르트 레빈

목표가 꼭 도달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겨냥해야 하는 지점만으로도 종종 그 역할을 다 한다. -이소룡p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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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나와 있다가 집에 돌아가면 아무것도 하고 싶어지지 않는다. 

그냥 쉬고만 싶어지는 것이다.

몇푼벌지도 못하면서 희생한 나를 위해 무언가를 선물하고 싶어서 ..휴식을 주고 싶어서 

귀한 시간을 텔레비젼앞이나 노트북앞에서 흘려보냈다.

 

요즈음 막내아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늦은나이 엄마도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고자 각별한각오를 하게 되었다. 

길지 않은 그 밤의시간을  다음날아침 위해 과감히 접고 잠에 들기로 했고

그로하여 일찍 일어나 108배와 명상과 운동으로 거뜬한 하루를 출발하게 되었다. 

 

그저 소박하게만 ..

아주 작은 평화만을 위해 수동적 이었던  삶이었다.

늦었겠으나 빛나는 인생을  설계해보기로 했다. 

어디선가 빛나는 에너지가 마구 스며드는 것 같다. 

주로 접하던 책이 아닌 것들을 빌리기로 했다.

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나도 궁금하다 .

큰 목표도 설정해보고 청년이 되어보자 한다. 

 

배우고 기억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은 책이다.

몇번이고 뒤적이며 새 기운의 새싹을 심어본다.

그 씨앗은 멀지않은 어느 때  열매가 단단히 달린

아름다운 나무가 될 거라 굳은 믿음을 지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