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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뉴스를 보며 착잡해진다.
아직 우리아파트에서는 이렇다 할 문제는 없어 보인다.
언제부터 요리를 하면서 버리는 것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도 찌개를 조금 끓인다고 끓인 것이 남게 되었고 내내 후회를 했다.
가족들은 한 번 먹은 것은 잘 먹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고
남은 것은 또 내 차지가 되고 말았지만 국물을 다 먹지 못했다.
정말 신경을 써서 버리는 것이 없도록 조리를 해야 하겠다.
난 사실 멸치국물을 낼 때도 다시마 국물을 우려 낼 때도
그것들을 버리지 않고 다 먹는다. 식구들은 절대 사절하지만..
모두가 함께 음식쓰레기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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