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각별한 노래와 연속극

다림영 2011. 9. 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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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을 보게 되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가수들의 열창은 대단했다.  

청춘이던 시절에 푹 빠져 듣고는 했던 노래들... 정말 굉장했다.

낯선 얼굴들이 대부분이었다. 요즘은 온통 아이돌가수들의 현란한 춤사위가 대센지라 어디 가슴을 파고드는 노랫말의 음악을 보며 들을 수 있었나..

실력있는 숨은 가수들의 아름다운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나고 싶다. 그 열창속에서 행복하고 싶다.

 

오작교형제들속에 빠져들고 있다. 남동생을 넷을 두고 있고 나의 남편은 형제만 넷이고 뿐만아니라 내아이들 셋이 모두 남자인지라 이 연속극은 남다르게 다가온다.  앞으로의 전개될 이야기들이 점점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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