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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밤이 찾아왔다. 밤이면 심해지는 기침이다.
앓을만큼 앓아야 나간다는 감기..
생전 감기 같은 것 잘 앓지 않았는데 생각하고 보니 많이 힘들었나보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나보다. 그렇게 아침마다 운동을 하고 골고루 잘 먹으려고 애를 썼는데...
오늘은 주사한대도 맞았다. 약이 한보따리다.
약기운인지 졸음이 자꾸만 몰려온다.
그래 며칠만 앓아주자 .
특별한 무언가를 먹어야 할 것 같다.
내몸은 내가 위해야지 누가 나를 위할까 싶다.
마음먹고 홍삼환 한병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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