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풍경

폭설속의 산책

다림영 2011. 1. 24. 14:58
728x90
반응형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도서관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그냥 눈을 피해 집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다.

푹푹 빠지는 눈길을 밟으며 길을 걸었다.

몇몇아이들은  눈속에서  즐거운 놀이에 빠져 있었고

부모와 산책을 하는 아이도 있었다.

 

 

 

 

 

 

 

 

 

주인들이 이렇게 해 놓은 것일까?

 

 

 

 

 

 

 

 

 

 

 

 

 

 

 

 

반응형

'사소한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젯밤에는 아이들과 함께 그 길을 걷고   (0) 2011.04.18
산넘고 물건너   (0) 2011.04.11
조촐한 점심메뉴  (0) 2011.01.15
왕곡동과 백운호수   (0) 2010.12.20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걷다  (0)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