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수첩

[스크랩] 칼칼한 고추장국물에 빠진 쫄깃한 감자 찹쌀옹심이

다림영 2010. 8. 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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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심이 재료 ]
감자 큰것 2개(보통 크기 3~4개정도의 분량), 찹쌀가루 6숟가락, 밀가루 2숟가락,볶은소금

[옹심이 국물]

멸치다시물 4컵반, 국산재료 100%로 만든 고추장 2숟가락반, 호박 3분의1개, 감자 중간크기 1개, 파 약간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곱게 갈아서 체에 받쳐 국물을 받고, 건지는 베보자기에 꽉 짜준다.

  

남은 국물은 가만히 두어 녹말이 가라앉게하고,

 

꽉 짜 준 감자 건지와 국물을 가라 앉히고 받아낸 전분과 섞은 뒤에 건지와 전분,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넣어
옹심이 반죽을 만들어 한입크기의 옹심이를 만들어 준다.

 



옹심이 크기는 메추리알보다 약간 작은 크기랍니다.
위 양이면 찹쌀감자옹심이가 30개가 넘는 양이 나온답니다.



옹심이가 준비가 되면 멸치국물에 고추장을 풀고 감자를 넣어 끓여준다.




국물이 끓으면 옹심이를 넣어 서로 붙지 않도록 저어주고




호박도 넣어서 끓여준다.


옹심이가 익으면 물위로 둥둥 뜨는데.. 옹심이의 속이 다 익게 조금 더 끓여주고 간을 본다.
 싱거우면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된다.



마무리는 파를 넣고 파르르 끓인뒤에 불을 끄면 된다.



그릇에 이쁘게 담는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멕가이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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