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여행

광화문의 네거리의 여름

다림영 2009. 8. 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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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리다.

시간이 조금 남아 있었다.

 

 

와 얼마만에 내딛는 발걸음일까

 

 

 

교보문고 건물 ..

아 너무 근사해..

 

 

웬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였을까..

충무공께서 크게 웃으시는 소리 들리는 듯 하다.

 

 

 

와우~

아이들은 너무 즐겁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난다.

아~

 

 

 

굉장한 광화문의 여름이었다.

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그곳이었다.

 

 

 

 

아이들은 조금도 물러나지 않았다.

언제까지라도 그곳에 있고 싶었을 것이다.

 

 

 

 

막내라도 데리고 올걸..

이럴줄 알았다면..

그러나 막내는 집을 나설때 꿈속에서 나오지 못했다.

 

 

 아쉽고 아쉬운 그 기막힌 풍경

 

 

 

 

특별한 사건과 그해의 중요한 일들을 이렇게 ...

 

 

 

아직도 무언가 공사가 이어지고 있었다.

아름다운 온갖 꽃들의 잔치..

 

 

 

멋진 청년에게 한컷!

 

 

 

아름다운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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