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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오니 멋드러진 음악회가 펼쳐지고 있었다. 굉장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함께 호흡을 하고 있었다.
참 근사했다.
저녁이 동구밖에서 기웃거릴무렵
아름다운 음악이 예술공원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음악 내 마음 송두리째 앗아갔다.
도시의 6월은 음악의 물결속에 춤을 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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