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몇달만에 산 책

다림영 2008. 12. 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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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온. 친구송별회 가고 싶은 마음 한가득 .

 

 

'흐르는 강물처럼' 책이 도착했다.

얼마만에 사보는 책인지 모르겠다.

너무 근사하다. 기쁘다.

오늘중으로 나는 다 읽어야 할 것이다.

밑줄도 마음껏 그으면서 읽으리라

책을 읽는 동안 나는 행복하다.

세상에서 제일 큰 부자가 된 것 같다.

친구에게 이런얘길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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