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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았다 잠시 비가올듯 흐렸음. 미국 마흔여덟살 오바마 멋진대통령당선되다!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매일마다 천원짜리 이천원짜리.. 그런 짜리를 파는 상인들이 있다.
매일마다 천리를 걸으며 그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며 허덕이며 하루를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문득 내가 머무는 가게에 들어서며 생각할 것이다.
'이사람은 얼마나 부자일까? 무슨걱정이 있을까? 난 평생 가게를 얻을수 있을까? 이사람이 물건을 사주기나 할까?'
..
난 또 생각한다.
굉장한 또는 그에 상응하는 부자들을 보고..
'돈만 있음 얼마나 행복할까?도대체 돈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 있는겔까? 부잔데뭐...'
..
그러고 보니 나는 너무나 부자였다.
오늘은 이런것을 혼자 생각하며 새삼스럽게 삶을 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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