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인터넷 신문

다림영 2008. 10. 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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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비.

 

늦은 오후까지 인터넷 신문을 뒤적거리다 간신히 마음을 붙들고

김훈의 자전거 여행에 동반했다

후-

참으로 살기 힘든 세상이다.

내일은 어떠한 형국으로 몰아갈 것인가.

암울한 하늘이 가실줄 모르고 있다.

..

집으로 돌아오는 여자들의 구둣발소리가 무겁고 음악은 낮기만하다.

비는 이제 그쳤고 나는 일어서야 할 때가 되었다.

그러나 긍정의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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