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철학 7월 21일 월요일. 비그침. 잠깐의 햇살. 잠깐의 착각인지 무엇인지 알다가도 모를 계산으로 나는 손해를 보았다. 남자것을 팔면서 여자것으로 계산한 것이다. 말을 해 놓고 나서 알아챘지만 나는 되돌리지 못했다. 다시 그 손님이 내게 오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그 착오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없었고 그.. 일기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