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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명언 25

다산정약용 말씀

..........오랜 세월 많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했다. 그 부조리는 누군가 일상의 말을 독점하는 데서 시작됐다. 곁에 있는 사람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을 구제하자는 이상도 헛된 구호에 불과하다. 사람을 만나는 가장 어른스러운 태도는, 사람에 대해 미리 실망하지 않는 것이다.  타인을 쉽게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믿지 못한다. 살면서 겪어본 사람이 않을 수록,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아량도 커진다. 보고싶은 것만 보는 사람은 밖을 두려워하게 된다. 안에서 밖으로 나와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막연한 그리움만 품으면서 정작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면, 그에 대한 마음이 식고 가라앉아 멀어질 준비를 마쳤다는 뜻이다. 신뢰는 십 년에 걸쳐 쌓이고 하루만에 무너진다. ..

내 인생의 따뜻한 말 한마디

무슨일이든 시작을 조심하라. 처음 한 걸음이 장차 일을 결정한다. 그리고 참아야 할 일은 처음부터 참아라. 나중에 참기란 더욱 어렵다. -레오나드로 다빈치 한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걸어가기만 하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한 걸음 한 걸음 그 자체가 가치를 지녀야 한다. 하나의 큰 성과는 가치잇는 작은 일들이 모여 이루어 진다. -알리기애리 단테 저 밝아오는 아침 어딘가에 기적이 숨어 있다. 새로운 하루, 새로운 시도, 또 한번의 출발이야말로 얼마나 큰 기쁨인가! -조지프 프리스틀리  뭔가를 배울수 잇는 실수들은 가능하면 일찍 저질러 보는 것이 이득이다. -윈스턴처칠 재물은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 쓸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않으면 누릴 권리가 없다. -조지 버나드 쇼 ..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중에서 -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양정훈아무리 살마을 믿지 못해도 그의 감슴에 나무를 심을 수 없다고는 말하지마라. 사랑이 다 지고 아무것도 남을 게 없다고 슬프지도 마라.당신이 사막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은 누군가 당신읙 마슴에 심은 나무 때문이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마음이 상하는 일을 피할 수 잇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다만 그것을 덜 상처받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안정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완벽한 사람도, 한번도 상처받을 일이 없었던 사람도 아니다. 상처를 받았으나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처럼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스트래스의 힘/ 캘리 맥고니걸내가 그렇듯이 이사람도 자신의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내가 그렇듯이 이사람도 고통을 안다...

책 사람사전 중에서 - 정철 -허밍버드

.............밥 - 먹어야 산다. 벌어야 먹는다. 일해야 번다. 배워야 일한다. 즉, 나무자르는 기술이든 금고 터는 기술이든 뭐든 배워야 밥 먹고 살 수 있다. 밥 앞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게 감사기도 드리기전에 내게 나무 자르는 기술이나 금고 터는 기술을 가르쳐준 그사람에게 먼저 감사.방심 - 과한 조심. 내가 나를 심하게 아끼는 조심. 행여 내 몸에 상처 날세라 하수와 몸 부딪치는 것을 꺼리는 조심. 내 실력과 경험을 절반만 쓰는 조심. 이런 조심은 결국 허망한 패배로 이어질 거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방황 - 방향을 정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 방황 없는 방향은, 누군가 공짜로 알려준 방향은 내 길이 아닐지도 모른다.긴  인생길 비틀거리기 싫다면 첫걸음 떼기 전에 충분..

책 걷는독서 중에서

......"갈라진 두 마음으로는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좋은사회로 가는 길은 없다 . 좋은 삶이 곧 길이다. 더이상 뺄 수 없을 때까지 하나하나 빼 보라.그때 곡 해야만 하는 일이 새벽별처럼 떠오르니. 길게 보면 지금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지금 나쁜게 나쁜게 아니다. 하루아침에 떠오르는 것은 없다.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없다.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나빠지고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좋아질 뿐.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하는 것은 곶감이 뭔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는 건 그리 두렵지 않다. 무지가 두려움을 부른다. 목적지는 저 먼 어딘가가 아니다. 그곳에 이르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목적지다.    한인간의 진 면목은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에 확연히 드러난다. 믿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다. 믿음이 흔들리면..

화를 내려 놓는 방법

......우리 주위에는 기껏 다 해주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애써 지은 공덕을 다 입으로 까먹는 까닭이다.  그런 식으록 공을 무너뜨리는 이유는 다름 아닌 분노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을 곱으라면 분노라고 말한다.그럼 어떻게 해야 분노를 내려놓을 수 있을까? 많은 방법이 있지만 상담에서 강조하는 건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하나는 사람에게 관심을 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표현을 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관심을 둔다는 건 마음을 기울이는 행위로 연민, 호감, 자애 등의 뿌리가 된다. 마음을 두기 시작하면 많은게 이해되어 수용의 폭이 넓어진다. 나아가 자기표현을 한다는 건 자기 입장을 알리는 첫걸음일 뿐만 아니라 소통에서 토대가 되는 기본적인..

문장과 순간 ㅣ박웅현 ㅣ(주) 인티엔

......"日常이 聖事다"..하루하루가 다 성스럽다. 성스러운 무언가를 찾는 인생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성스럽게 만드는 인생을 사는 것이 내 목표다. "부조리한 세상에서 한 걸음 물러나 일상의 작은 의무들을 수행하는 삶의 중요성 "-볼테르,미크로메가스.킹디드 혹은 낙관주의 해설중에서  "왜 사느냐 그것은 따질 문제가 아니다. 사는 것에 열중하여 오늘을 성의 껏 사는 그 황홀한 맹목성 "박목월 .내년의 뿌리 "어쩌면 일어났을지모르는 공상을 하는 대신에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역사학자 유발 하리라.  "이렇쿵저러쿵 따지지 말고 일합시다. 그것이 인생을 견딜만하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볼테르  작은 의무들을 수행하는것. 그것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정철의 책 - 사람 사전 중에서 -

.....국영수 공부의 대명사. 그러나 국영수 잘 한다고 인생 잘 사는 건 아니다. 국영수 대신 김영수나 박영수랑 친하게 지내는 것이 인생에 더 큰 힘이 될 수도 있다.  귀누구나 두 개. 하나는 복종의 귀. 늘 아내님을 향해 열려 잇어야 한다. 또 하나는 경청의 귀. 늘 후배님들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한다. 귀찮다밤무대 체질. 낮엔 뭐 할까. 빈둥빈둥 놀까. 아니다. 준비를 한다. 그 머리 , 그 표정, 그 패션을 거저 얻을 수는 없다. 살아생전 준비하는 버릇을 들이지 않으면 죽어서도 때깔 좋은 귀신은 될 수 없다.   그릇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그릇의 일이다. 그릇 자신이 돋보이려고 하는 순간 음식은 식감을 잃고 만다. 음식에 시선이 가지 않으면 결국 그릇에도 시선이 오지 않는다. 내일 옆으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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