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점심메뉴 빵을 집에서 굽는 다는 일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아이들 간식으로 어느만큼 남겨두고 가게로 가져와 점심으로 먹는다. 현미와 콩 통밀가루 그리고 당근과 우유 계란과 치즈, 올리브유,꿀 이 들어갔다. 점심으로도 손색이 없다. 쓴 커피 한잔 함께하면 그만이다. 내일은 굉장히 추울거란다. 올겨울들.. 사소한 풍경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