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루다의 우편배달부를 읽고<안토니오 스칼메타> 이번주에는 네루다를 빌려야 하겠다. 그의 시집을 읽어야 하겠다. 그의 조국 칠레의 역사를 들여다 보아야 하겠다. 소설속의 네루다는 소박하고 서민적이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칠레는 우리나라와 같은 시기를 거쳤나보다. 그의 시는 문학을 떠나 삶에 뛰어들었다고 해설자는 얘기했다. 나는 좀더 네.. 책 만권을 읽으면..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