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봄 날의 산책 행운이 함께 하게 되기를 .. 이해인수녀님의 '나를 키우는 말'을 생각하며 토요일을 열다. 행복하고 고맙고 아름답고 .. 이런말을 하다보니.. 수녀님말씀처럼 정말 맑은샘이 잠시 흐르고 마음은 순해지고 환해지고 그랬다. 자꾸만 그 시를 생각하고 읊조려야 하겠다. 자전거도 주말을 즐긴다! 마치 공주.. 풍경과 사색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