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임혜지/한겨레출판 처음만나는 건축에 대한 이야기였다. 재미있었다. 나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다. 이런저런 사유로 내가 속한 공간을 제대로 꾸미고 못하고 살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직접 손질하고 꾸며서 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아마도 난 공부를 더 했다면 .. 책 만권을 읽으면.. 201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