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 글

공자명언

다림영 2024. 3. 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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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근본에 힘을 쓰니 근본이 바로 서면 도리가 생겨난다. 효도와 공경은 인仁을 행하는 근본이다 .

 

화려한 말솜씨와 아름다운 낯빛으로 남을 대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이 드물다.

 

제자 증자가 말했다. "나는 매일 같이 나 자신에 대해 세 가지를 반성한다. 남을 도우면서 진심을 다했는가? 벗과 사귀면서 믿음을 주었는가? 가르침을 받고서 제대로 익혔는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무게감이 없어 말하고 행동하면 위엄이 떨어지고 배움도 단단해지지 않는다. 진정성 있게 행동하고 신뢰성잇는 사람과 가까이 하며, 나만 못한 사람과 친구가 되지 말고 단점이 있으면 과감히 고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열다섯에 배움에 뜻을 두었고,서른에는 스스로 일어섰으며 마흔에는 미혹됨이 없었고 쉰에는 하늘의 명을 알았다. 예순에는 귀로 들으면 듣는대로 이해했으며 일흔에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그릇처럼 한 가지 기능에 제한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누구와도 잘 어울리지만 편을 가르지 않고, 소인은 편을 가르면서도 여러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너에게 안다는 것에 대해 말해주겠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안다는 것이다.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지위가 없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그런 지위에 올라설 만한 자격을 갖출것을 근심하라.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썩은 나무에는 그림을 새겨 넣을 수 없고, 더러운 흙으로 쌓은 담장에는 흙으로 손질할 수가 없다."

 

제자염구가 공자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도를 실현하기에는 능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진정으로 능력이 부족한자는 중도에 그만두는 법인데, 지금 너는 스스로 한계를 긋고 그만두는구나."

 

제자 임방이 예의 근본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예는 사치스러운 것보다 차라리 검소한 것이 낫고, 상례는 형식에 잘갖추어 치르는 것보다 차라리 진심으로 슬퍼하는 것이 낫다."

 

"삶은 정직해야 한다.정직하지 않은 삶은 요행히 화나 면할 뿐이다."

 

"배우려는 열의가 없으면 깨우쳐 주지 않고, 표현하려고 애를 쓰지 않으면 일개워 주지 않으며, 한 모퉁이를 돌아 설명해 주었을 때 나머지 세 모퉁이를 미루어 알지 못하면 다시 가르쳐 주지 않는다 "

 

"배우려는 열의가 없으면 깨우쳐 주지 않고, 표현하려고 애를 쓰지 않으면 일깨워 주지 않으며, 한 모퉁이를 돌아 설명해 주었을 때 나머지 세 모퉁이를 미루어 알지 못하면 다시 가르쳐 주지 않는다. "

 

"세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좋은 점은 가려서 따르고, 나쁜 점은 본보기 삼아 고쳐야 한다. "

 

"흙으로 산을 쌓는일에 비유하자면 한 삼태기 흙이 모자랄 정도에서 쌓기를 그만둔다면, 그것은 내가 그만 두는 것이다. 흙을 덮어 당을 평평하게 하는 것에 비유하자면 비록 이제 막 한 삼태기 흙을 덮었더라도 계속 나아간다면 나도 나아가는 것이다. "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들에 비해 늦게 시드는 것을 알수 있다. "

 

"군자에게는 세 가지 경계해야 할 것이 있다. 젊을 때는 혈기가 아직 안정되지 않았으니 여색을 경계하고 , 장성했을 때는 혈기가 왕성하니 싸우는 일을 경계해야 하고, 늙어서는 혈기가 이미 쇠약해졌으므로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

 

"스스로 절제할 줄 알면서 실수하는 사람은 드물다."

 

"어진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닮아갈 것을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사람을 보면 나도 그렇지 않은지 스스로 반성한다. "

 

"서둘러 성과를 내려 하지말고 작은 이익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 빨리 성과를 내려고 하면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작은이익을 탐내면 큰일을 달성하지 못한다. "

 

"남이 나를 속일 거라고 미리 짐작하지 말고, 남이 나를 믿지 않을까 미리 억측하지 말라. 먼저 남의 감정을 알아채는 것이 어찌 현명하다고 하겠는가?"

 

"가난하면서 원망이 없기는 어렵고 부유하면서 교만이 없기는 쉽다."

 

"유익한 벗이 셋이 있고, 해로운 벗이 셋이 있다. 올곧은 사람을 벗하고, 진실한 사람을 벗하고, 견문이 넓은 사람을 벗하면 유익하다. 겉으로만 잘 꾸미는 사람을 벗하고, 아첨하는 사람을 벗하고, 말재주만 있는 사람을 벗하면 해롭다."

 

"본바탕이 외면을 넘어서면 투박하고 외면이 본바탕을 넘어서면 겉만 번지르르하다. 본바탕과 외면이 고르게 어우러진 후에야 군자라고 할 수 있다. "

 

"타고난 본성은 사람마다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서로 멀어지게 된다." 

"최상의 지혜로운 사람과 최하의 어리석은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군자는 어떤 일의 원인을 자기자신에게서 찾지만 소인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찾는다. "

 

"많은 사람이 어떤 한 사람을 미워한다 해도 반드시 그 사람을 신중히 살펴보고, 많은 사람이 어떤 한 사람을 좋아한다 해도 반드시 그 사람을 신중히 살펴보아야 한다. "

 

"군자를 모실 때 저지르기 쉬운 잘못이 세 가지가 있다. 말할 때가 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고 한다. 말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도 말하지 않는 것을 속마음을 숨긴다고 한다. 낯빛을 살피지도 않고 말하는 것을 눈뜬 장님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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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논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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