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권을 읽으면..

인생좌표 ㅣ이케다 다이사쿠 ㅣ중앙books

다림영 2024. 2. 2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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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보이려고 할수록 말하는 것이 고통이 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면 된다. 크게 보이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단점도 장점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 

 

위인의 '그릇'을 느길 수 있는 사람은 본디 그 위인과 같은 '그릇'을 가진 사람이지 않을까.평범한 인생을 그저 무난하게 보낼 뿐이라면 고생할 필요가 없다. 심오한 철학도 필요없다. 그러나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이라는 증명'을 어떻게 보여 줄수 있는가. 추구해야 할 것을 일관해서 평생 실천하는사람은 위대하다. 그 사람은 자기 생명을 극한가지 불사른다. 그런 인생의 태도 속에 살아 있는 참된 철학이 있다. 

 

무엇이라도 좋다. 자기 답게 자신을 혁명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주변도 반드시 바귄다. 본인도 기버하고 주위데도 틀림없이 감동이 퍼진다. 

 

사람 (人)사이(間)이라고 쓰고 인간이라고 읽는다. 인간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철차탁마(切嗟琢磨)속에서 ㅁ나들어진다.자신도 풍요로워진다. 벗과 함께 희로애락을 되풀이하면서 인간세계에서 꿋꿋이 살아야 성장도 있다. 

지금의 시대가 혼란에 빠진 원인 중 하나는 지식과 지혜의 혼동에 있다. 배운 지식을 무엇에 스는가. 그것이 지혜다. 지혜가 없는 지식을 아무리 모아도 가치는 생기지 않는다.ㅂ ㅐ운 지식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관념에 불과하다. 그에 비해 지혜는 생활이고 살아가는 힘이고 꿋꿋함의 원천이다. 지혜만이 승리와 행복으로 이어진다. 지식만으로는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자기가 아심니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자신의 삼여이 반드시 있다. 그렇지 않으면 태어나지 ㅇ낳는다. 우주는 의미없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무엇인가 의미가 있다. 사람들이 잡초라고 부르는 식물도 무엇인가의 의미가 있다. 도 벚꽃에는 벚꽃의 매화에는 매화의 복숭아에는 복숭아의 자두에는 자두의 개성이 있고 사명이 있고 의미가 있다. 

매화가 벚꽃을 부러워하여 벚꽃이 되려고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매화는 매화

답게 자신의 꽃을 피우는 것이 옳은 길이고, 그것이 행복이다. 개성은 모두 다르다 그러므로 재미있다. 모두 다 똑 같다면 따분할 것이다. 

 

바쁠망忙은 마음心을 잃는다亡고 쓴다 어수선한 상황에 그저 쫓기는 생활로 흘러가 버리면 중요한 것까지 볼수 없게 된다. 

 

자유와 부자유는 표리일체다.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자유롭지 못한 것 같지만, 사실은 가장 자유를 누리고 있다. 시간적인 자유는 공이다. 시간의 길이는 기준이 되지 않는다. 시간이 많다고 자유로운 것은 결코 아니다.

 

진정한 개성은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꽃피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금의 자기가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개성은 사람으로서 사람다운 삶을 사는 근본이다. 돈은 써 버리면 없어진다. 물건은 언젠가는 망가지며 자기자신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개성은 경작하면 경작할수록 풍요로워진다.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풍요로워진다. 줄어들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ㅇ낳는다. 그런 무엇인가가 자기 안에 꼭 하나는 있다. 그 보물을 빛내는 투쟁이 인생이다. 

 

그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대만의 사명이 반드시 이 세상에 있다. 당신만이 꽃피울 수 있는 인생이 있다. 무엇을 의심한다고 하더라도, 이 사실만은 의심하면 안된다. 

 

본래 인간은 자신에게 도전하고 있을 때는 계속 성장한다. 남과 나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성장이 멈출 때가 있다. 무엇인가 하나라도 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예를 들어 그것이 사업이든 봉사활동이든 아니면 무엇인가를 배우는 일이든 그것은 스스로 자기 마음의 대지를 가꾸고 육성하는 법이다. 구체적인 노력에서 돌아오는 반응이 있어야 충실감을 느낄 수 있다. 

 

인생에는 폭풍우도 있고 어두운 밤도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뛰어넘으면 다시 맑게 갠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다. 

겨울의 추위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봄의 따스함을 실감할 수 있다. 괴로움이라는 어둠이 깊은 만큼 커다란 행복의 아침이 빛나는 법이다. 어떠한 운명도 가치로 전환하는 사람이 인간으로서 승리자이자 왕자라고 할 수 있다. 

 

성적이 우수하지만 꺼림칙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성적은 중간쯤이라 좋으니 매력있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매력있는 사람은 나는 나다 하고 당당하게 가슴을 활짝 펴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왇 ㅏ른 타인읮 ㅏㅇ점을 순수하게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단번에 출세하려고 한다거나, 빨리 유명해지려고 한다거나, 또 부자가 되려고 초조해햘 필요는 없다.

인생이 확실한 궤도에 올라, 그 궤도 위를 확실하게 나아가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브라질에는 희망은 가장 늦게 죽는다 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희망은 끝까지 사라지지 않는다로 바꿔 말할 수 있으리라. 어떠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도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은 있다고 믿어야 한다. 흉중胸中에 있는 희망은 무한하기 때문이다. 과 사사

 

5분만 더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다.이제 그만둘까. 놀고 싶다고 생각할 때 5분만 더 노력한다. 5분 더 노력한 사람이 위대하다. 그 사람이 승리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일생을 무엇에 바치는가. 그에 따라 인생의 가치도, 깊이도 결정된다. 인생은 냉엄하다. 그 사람의 진실은 그대로 인생의 총마무리의 때에 나온다. 눈속임은 통하지 않는다. 선과 악, 정正사도 인간의 만년은 거울처럼 그 사람이 살아온 생애의 궤적을 보여준다. 

 

행복은 무엇인가. 그 내용은 충실감이다. 그 충실감이라는 바탕위에 자기 나름의 만족할 만한 영광을 쟁취해야 하낟. 그렇다면 충실감은 무엇인가. 고난과 맞서 싸우는 것을 말한다. 고난이 없으면 충실감은 없다. 충실감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다. 아무런 고생도 없는 행복은 그 어디에도 없다. 

 

자유는 논다는 의미가 아니다. 낭비도 아니다. 시간이 있다는 의미도 아니다. 휴일이 많다는 의미도 아니다. 기분내키는대로 멋대로 사는 것은 방종이지 자유가 아니다. 

 

힘이 있으면 자유로울 수 있다. 스포츠도 그렇다.악기연주도 그렇다. 자유자재로 연주하려면 실력을 길러야 한다. 기술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 있어도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 고생은 싫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 그것은 방만이고 자기 멋대로이다. 

 

괴로움은 도피하면 도피할 수록 뒤를 쫓아온다. 마치 개가 쫓아오듯이 쫓아온다. 그러므로 맞서 싸울수 밖에 없다. 인생은 결국 무한한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투쟁이다. 

 

아주 힘들때 변함없이 노력하면 나중에 존경을 받는다. 상황이 열악하더라도, 남들이 변하더라도 나는 내가 정한 길을 관철한다는 사람이 인간으로서 왕자王者다. 

 

'때를 안다''다른 사람의 마음을 안다' 이것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다. 깊이가 있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펼치려면, 그 운동에 확실한 리듬을 주어야 한다. 리더는 사람들과 시대가 바라는 점을 적확하게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운동의 리듬을 만들 수 있느냐에 힘쓰며 남모르게 고생해야 한다. 

 

집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기 바란다. 적당히는 안된다. 집념을 가지고 도전하면 비록 그일이 실패해도 후회가 없다. 성공하면 큰 꽃이 핀다. 어느쪽이든 다음길로 이어진다. 

 

바다에 가려고 하는데 길을 헤매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느 길이라도 좋으니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렇게 하면 강이 나온다. 강줄기를 따라가면 언젠가는 반드시 바다가 나온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발버둥을 치면서 1밀리미터라도, 2밀리미터라도 좋으니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꿋꿋이 살아가면 나중에 뒤돌아보았을 때 정글을 뚫고 나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괴로워한 만큼, 슬퍼한 만큼 깊이 잇는 인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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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인가 아닌가... 

좋은아침이다.

 

날씨가 우기처럼 그림자를 드리웠다. 마음도 그렇게 스며들었다. 그러나 이 흐린날들은 조만간 꽃을 피울 수 있는 환경을 가져다 주는 것은 분명하다. 나도 그러할 것이다.

 

사람이란 때마다 흔들리며 나날을 건넌다. 어느때는 좋았다가 또 어느때는 바닥 저밑으로 꺼졌다가 죽을것처럼 혼자 힘들어하고 참으로 알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크게 아프고 그렇다고 넘어져서 깨진것도 아닌데 말이다. 

 

시간이 어느새 훌쩍 달아났다. 무언가 해내지 못하고 내것이 되지 못한듯하니 아쉽기만 하다. 왜 무엇을 꼭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내것이 아닐 것인데 말이다. 참...저 우주 밖에서 보면 정말 보이지 않는 먼지같은 존재일수도 있는데 ...그냥 그렇게 마음가는데로 행하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고 살아가면 되는데 말이다. 

 

그냥 순간마다 깨어있고 가는 어떠한 길에 어느만큼 걸었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실적이 없다고 해서 무언가 쳐졌다고 해서 기운이 나질 않는가... 

나이가 들어도 부단히 마음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돼는 것이 여기에 있다.  매번  흔들리니 ...부러지지 않으면 된 것인데 말이다.

고민을 들어줄 땐 좋은마음 참된마음이 흘러 나온다. 자신의 문제를 만났을때는 그와 같지 않은 것을 보면 공부가 한참 멀었다. 

 

내 안에서 빠져나와 나와 거리를 두고 문제를 바라볼 줄아는 마음을 키워야 할 것이다. 

자연의 섭리대로 흐르면 될 것인데  모든 것이 인연이라 보면 되는데 그 원리를 모르고 욕심을 부리니 먹구름이 걷히지 않는 것이다. 

알면서도 맑은곳으로 선뜻 흐르지 못하다니.. -()-

귀한 말씀의 책으로 청소를 하고 먼지를 털어보는 ... -()-

좋은하루의 시작이다. 

감사한 시간의 연속이다. 

마음가는대로 흐르고 정신을 쏟고 최선을 다하고 그러면 그것으로 된것

오늘도 환하게 걷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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