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금 삶을 바꾸고 싶다면
마음속에 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것입니다. 필요없는 것을 버린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과 이어집니다. 우선 마음속에 있는 필요없는 것들을 발견하고 정리하는 것에서부터 자신을 바꿔나가죠.
안좋은 일이 계속된다면
마이너스 감정이 많이 쌓여 있으면 자신이 바라지 않는, 슬픈 마이너스 사건이 일어나고 맙니다. 그런 마이너스 감정을 청소해주는 것이 플러스 감정입니다. 그러므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플러스 감정을 늘리는 게 필요합니다.
나의 현재 상태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자신도 '사소한 것'이란것을 알면서도 결국 초조해지고 만다.
살짝 싫은 일이 생겨도 금방 낙담한다.
힘들었던 과거를 좀처럼 잊을 수 없다.
매사를 나쁜 쪽으로 생각하고 만다.
바빠서 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감이 없다고 느낀다.
일상생활에서 긴장하는 순간이 많다.
불평이나 다른 사람의 험담을 자꾸 하게 된다.
살마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즐겁다'라고 생각할 만한 것이 별로 없다.
만약 반 이상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다만 마음속에 플러스 감정보다 마이너스 감정이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충격을 받을 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마음청소에 들어가면 서서히 인생의 흐름을 바꿀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력에 보답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행복해지지 않는 사람과 그리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의 차이는 마음의 상태에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자신의 정신 상태와 일어나는 일을 컨트롤 하는 겁니다.
노력하는 것 같지 않은 데 행복해 보이는 사람은 마음속에 마이너스 감정이 적은 겁니다. 가령 마이너스 감정이 생겨도 플러스 감정으로 금방 리셋할 수 있어서 마음이 늘 깨끗한 것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비결은 이처럼 아주 간단합니다.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음 청소를 시작하세요.
지나간 일을 잊기 어렵다면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지금까지의 자신이 변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마음에 플러스 감정을 불어넣고 마이너스 감정을 없애는 과정이 꼭 필요하죠. 마음에 플러스 감정을 늘리기 위해서는 '나는 바뀔수 있다','나는 행복해져야 하는 존재다'라고 중얼거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과거가 아무리 괴로웠더라도, 지금의 자신에 자신감이 없더라도 되고 싶은 나로 변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변화'를 받아들이세요.
도전이 자신 없는 당신에게
아무도 응원해주지 않아도 자신이 스스로를 응원하면 됩니다. 또 신뢰하는 사람에게 "나, 힘을 낼테니까 응원해줘." 라고 말하고 게을러지려고 할 때 격려를 받는 것도 좋겠죠. 마음을 청소해 행복하게 살자고 결정하면 '일단 21일간은 계속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고민이 쌓여 큰 고민이 된다.
작은고민이라도 계속 쌓아놓고 있으면 큰 고민으로 바뀝니다. 마이너스 감정을 버리면 마음속에 새로운 공간이 생깁니다. 새로 생긴 공간에 플러스 감정을 늘리면 고민도 사라집니다. 마이너스 감정은 고민을 버리는 것이자 동시에 버려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잊어버리고 싶을 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신뢰할 수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를 찾아가도 좋을 겁니다.
상대를 제대로 찾았으면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만으로 마이너스 감정을 버릴 수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벼룩을 넣은 상자에 뚜껑을 덮어 점프해도 나올 수 없도록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살짝 뚜껑을 열어둬도 벼룩은 '상자에서 나갈 수 없다'고 착각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상자에 새로운 벼룩을 넣어 그 벼룩이 점프해 상자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면 일단 포기했던 벼룩의 행동이 변합니다. 다시 점프를 시도해 상자 밖으로 나오는 겁니다.
이것은 인간에게도 들어맞는 이야기 입니다. "나는 공부를 잘 못해,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성적이 좋지 않았어." 라고 얘기했던 겁니다. 그런 동료가 합격했으니 자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처럼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사람의 성공 체험을 참고로 하면 마이너스적인 착각을 놓아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도리가 없다면
'고민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은 고민하지 않는다'라고 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민이 머리에 떠오르면 '더는 생각하지 않겠어!' 하고 마음속으로 단단히 선언하세요. 그렇게 선언함으로써 마이너스 감정을 버릴 수 있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를 용서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용서하는 것은 모든 것을 잊으라는 게 아닙니다. 상대에게 '용서했다'고 전하거나 가깝게 지낼 필요도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중요한 것은 상대의 행위를 생각해도 내 마음속에 마이너스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이제 끝났어'하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고민은 다음날로 넘기지 않는다
작은 불안과 말썽은 그 자리에서 곧 해결하는 습관을 지님으로써 마음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날 중에 해결할 수 없는 일은 '오늘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고 결정하는게 좋겠죠. 중요한 것은 내내 고민을 끌지 않는 것입니다.
운이 나쁘다고 느껴질 때
"긴 관점에서 보면 인생에는 낭비가 없다" 고 말한 것은 혼다의 창업자 혼다소이치로씨입니다. 얼핏 운이 나쁜 것처럼 보여도 긴 관점에서 보면 플러스가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이용하는 역의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나서 '복구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라는 쪽지가 붙어 있습니다.
"급해 죽겠는데 전차 타는 게 늦어지겠네." " 왜 빨리 고치지 못하지? 아침부터 계단을 죽으라고 오르는 게 싫다" 고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긴 관점에서 플러스가 된다는 태도를 가지면 생각을 바꿀수 있습니다. "최근 몸무게가 늘었어, 계단을 이용하면 열량을 소비할 수 있겠네...."
------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금의 좋은일은 끝까지 좋은일이 아닐수도 있고
지금 크게 나쁜일은 결코 나쁜일을 데려다 주는 것은 아니다. 그 나쁜일로하여 새로운 것을 선택하게 되기도 하고 새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전혀 알수 없었던 것을 알게되기도 하고 인생을 새로운 환경속에 도전속에 놓이게 되니
나쁜것이 꼭 나쁘다고만 볼수 없는 것이다. 어쩌면 더 큰 행운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도 할 것이다.
심리카운슬러 지은이의 말씀을 따라가면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고 나쁠일도 없고 인생은 그저 감사한 일 뿐이다.
익히 그 뜻을 알아서
나도 언젠가 부터 아침에 일어나 '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하는 삼배로 하루를 감사히 시작한다.
멀리 행복을 찾아 헤멜일이 아니다. 감사함과 더불어 마음청소를 매일 하며 환한 모습으로 늙어가야 하겠다.
때마다 하는 청소로 깨끗해진 방을 보면 절로 기분좋아지듯
마음방도 깨끗해지면 얼마나 예쁘게 늙어갈 수 있을까 싶다.
어제는 아이들 아주 어릴때의 비디오를 보게 되었다.
무엇이 그리 아이들은 즐겁고 재미있는지 온 집안이 장난감이고 놀이이다.
보면서 아이들이 즐겁듯이 나도 그땐 아이들과 함께 웃고 웃었던 것이다.
생각했다. 아, 그래 삶을 놀이라고 생각해야 되겠다.
아이들처럼 사방이 놀이여서 즐거운 웃음을 안을 수 있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오늘도 마음방을 쓸고 닦으며.. -()-
'책 만권을 읽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정말 나에게 필요했던 말/호다 코트비.제인 로렌치니/김미란 옮김/한국경제신문 (1) | 2023.12.30 |
---|---|
마음에 쓰는 고전/김원중/한겨레출판/ (1) | 2023.12.24 |
욕심이 차오를 때, 노자를 만나다/박영규/한빛비즈 (2) | 2023.12.10 |
50부터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좋은 습관/사토덴/강성욱옮김/문예춘추사 (2) | 2023.12.03 |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강상구/흐름출판 (3) | 2023.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