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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0년 동안 대장암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식습관이 서구화되어 동물성 음식을 많이 먹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우선 폴립 모양의 종양이 전암상태로 된다.
그것으로부터 점막내암. 점막하암. 침윤암이 되었다가 진행 암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대장에 폴립이나 암이 왜 생길까? 그것은 담즙산에서 만들어지는 발암물질의 영향이라고 알려져 있다. 동물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지방을 흡수하기 위해 담즙산이 대량으로 나와 대장에 흐른다.
간에서 만들어진 1차 담즙산은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러나 동물성 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장내세균의 균형이 무너져 담즙산은 유해한 2차 담즙산이 된다.
이것이 발암물질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거기에다 동ㅂ물성 음식을 저녁식사 때 먹으면 변비를 일으킨다. 변비가 잦아지면 숙변이 생기므로 발암물질이 되는 독소가 장에 머무르는 셈이 되어 장벽을 자극한다.
또한 발암물질이 되는 독소와 함께 다량의 활성산소도 발생하여 장세포의 유전자를 손상시켜 세포에 변이를 일으킨다. 그리하여 폴립이 생기고 그것이 암세포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대장암뿐 아니라 모든 암을 예방하려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유산균 등의 유용균을 우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장내세균을 증가시키고 좋은 장내환경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식사와 규칙적인 배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 건강완전정복/ 신야히로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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