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친절이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다. 사람끼리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모든 존재에 대해서 보다 따뜻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친절과 따뜻한 보살핌이 진정한 ‘대한민국’을 이루고, 믿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만나는 대상마다 그가 곧 내 ‘복밭’이고 ‘선지식’임을 알아야 한다. 그때 그곳에 내 ‘복밭’이고 ‘선지식’임을 알아야 한다. 그때 그곳에 그가 있어 내게 친절을 일깨우고 따뜻한 배려를 낳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법정 중에서
반응형
'오늘의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소리들/손광성 (0) | 2013.06.03 |
---|---|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0) | 2013.05.29 |
인간의 위대함外/헤르만 헤세 (0) | 2013.05.23 |
꿈꾸는 인생/ 마르셀 프루스트 (0) | 2013.05.23 |
杜甫詩選 (0) | 2013.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