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에서
싫은 손님과는 거래를 끊어라.
나는 하나타니 씨에게 "제일먼저 무엇을 가르칩니까? 라고 물어봤다. 그의 대답이 아주 놀라웠다.
"싫은 손님과 거래하는 것부터 끊으라고 가르칩니다."
경영자에게 "손님과 거래를 끊으시오"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거친 조언이다. 이 말을 들으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처음에는 주저한다 그런데 '싫은 손님'을 3명 정도만 정리해도 경영이 확 달라질 수 있다. 하나타니 씨는 내가 이전에 가르쳤던 "싫은 손님과는 거래를 하면 안 된다"라는 말을 단지 실천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더 이상 만나기 싫은 손님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거절하라. 싸움을 해도 좋으니 어쨌든 거절하라. 그리고 공백이 생긴 그 자리를 다른 손님으로 채우고 그 손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된다.
하나타니 씨가 경영하는 치료원 같은 곳은 경영자와 고객의 망므이 잘 맞아 좋은관계를 맺기만 하면 성공하는 사업인 만큼 이는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는 자신의 팬클럽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아주 편하다고 말했다.
돈이 잘 벌린다는 말을 많이 하자
"많이 번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많이 번다" "놀랄 만큼 많이 번다" "나 자신을 잊을 정도로 많이번다" "기절할 정도로 많이 번다" "심장이 멎을 정도로 많이 번다" "세계가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이번다", 그리고 "미칠 정도로 많이번다" 라고 말한다. 그러면 돈을 버는 일 자체가 즐거워진다.
"이 제품이라면 돈을 벌 수 있다." "이 제품은 잘 팔릴 것이다" "이 설비스는 정말 대단하다" "이 연구는 정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를 포함하여 긍정적인 말을 회사 내에서 많이 하자. 그러면 머릿속에서 돈이 짤랑 짤랑 소리를 내기 시작할 것이다. 여기에다 흥분까지 하면 일이 너무너무 재미있게 느껴져 머리도 잘 돌아가며 에너지도 생겨 자신을 가두어 놓았던 울타리도 사라지게 된다 그러면 회사는 끝없이 성장한다.
잠든 아이는 깨우지 않는다
전철을 타보자. 피로에 지친 수많은 직장인들이 마치 죽은 사람처럼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다. 쿨쿨 잠을 자느가 하면 만화책을 읽기도 하고 아무 도움도 안되는 전단을 읽는 사람도 많다. 나는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그래, 정말 잘됐어. 모두 그대로 가만이 있어야 해'라고 생각하며 또 다른 성공 가능성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런 사람들이 많기에 조금만 노력해도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조금만 긍정적으로 변해도 주변 사람들과 상당한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피곤에 지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우리가 웬만큼 노력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따라서 그들을 자극하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 두자.
이것이 바로 "잠든 아이는 깨우지 않는다" 는 법칙이다.
고객의 우측 뇌를 자극하라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행위에는 우뇌 소비와 좌뇌 소비가 있는데 이 사실을 잘 알아 두면 물건을 팔 때 매우 도움이 된다.
좌뇌 소비란 "필요하니까" "선택 사항 중에 가장 좋으니까" " 타당한 조건이므로"와 같은 이성에 의존한 소비를 말한다. 회사 간 소비와 공공 투자등이 모두 좌뇌 소비에 속한다.
이에 반해 우뇌 소비란 "근사하니까" "재미있으니까" "그 사람이 사용하니까" "이것이 아니면 안 되니까" 와 같은 감각에 의존한 소비를 말한다. 다라서 개인 소비는 거의 우뇌 소비이다. 특히 "이것이 아니면 안 되니까"는 매우 강렬한 우뇌 소비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요즘의 소비 추세가 점점 좌뇌 소비에서 우뇌 소비로 옮겨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경영자나 마케팅 담당자는 반드시 이 우뇌적인 발상을 연마해야 한다.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회사를 차려서 운영하는 사람 중에 잘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우뇌 소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좌뇌 소비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사장님, 이 기계를 여기에 설치하면 단위 시간당 비용을 이만큼이나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그것을 도입하면 이익을 올릴 수 있겠군요."
이런 식이다. 사장은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소비 추세만 우뇌 소비로 옮겨 간다면 이는 커다란 비극이다 열심히 설명하면 상대방이 상품이 좋다는 사실은 잘 이해하겠지만 구매 충동은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다.
돈을 벌었다고 무조건 소비해서는 안된다.
우연히 대박을 터뜨린 사람일수록 우쭐해져서 냉정한 판단을 하지 못한다.
수입이 늘어날수록 돈에 대한 감각도 무뎌져 돈을 볼 때 동그라미를 하나씩 빼고 본다. 그래서 10만 엔이 1만엔으로 보이고 100만엔이 10만엔으로 보이며 1억 엔이 1000만 엔으로 보인다. 이처럼 갈수록 돈에 대한 감각이 마비되므로 돈을 벌면 벌수록 긴장하고 지출에 신경 써야 한다.
돈이 인격을 대변한다
자신의 수입과 지출이 균형이 잡혀 있어 이대로 가도 노후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자신할 수 있다면 일단 성공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돈이란 어차피 죽으면 저세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노년기에는 자유롭게 써도 좋다. 또 이 돈을 사회에 환원한다면 타인을 위하는 일이 되므로 당신의 인격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모두 리더가 될 수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다른 사람은 상관없어"라며 제멋대로 살아가는 방법, 두 번째는 "누구든지도와 달라"며 의지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힘들겠지만 "빨생한 일은 모두 내 책임"이라며 살아가는 방법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이 3가지 방법 중에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을까? 나는 가능하면 여러분이 세번째를 선택하게 되기를 바란다.
..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거리가 쓰레기투성이가 된 것도 다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두가 밖으로 나가 쓰레기를 치울 것이다. 모두가 이런 생각을 한다면 거리의 쓰레기 문제는 순식간에 해결 될 수 있다.
그런데 모두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며 리더십을 포기한다. 누군가 할 것이라 여기며 모른 체하니 세상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사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춰야 한다
사장은 부드럽고 2인자는 엄격한 조직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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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할 정도로 돈을 버는 절대법칙>이라니..나같은 자영업자는 필히 보고 익혀 터득해야 하는데 읽다보니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듯 어떠한 열정과 철저한 절대법칙을 지켜야 하니 말이다.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것은 못하는지라 그것은 아마도 아직 배가 부른탓이리라.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자주 들여다 보고 긍정적인 사고와 우뇌에대한 상술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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