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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다.
난로를 피우게 되었고 나는
자꾸만 그 곁에 있고 싶어졌다.
원래 내 자리에는 난로가 없다.
따뜻한 곳에 있다보니 그렇지 않은곳엔 가기가 싫어졌다.
내 자리에만 있으면 특별한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길들이지 말아야 하겠다.
내복 입고 양말 두개 신고 세타도 겹쳐 입고..
그러면 괜찮다.
따끈한 난로옆자리를 꿈꾸지 말자.
나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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