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풍경
아무말도 필요 없었다.
이젤을 펼치고 싶었다.
어느이의 그림속에 있을 것 같은 가을
발길 닫는 곳 마다 아름다운 가을의 색채
모르는 길
그러나 그곳을 걸어야 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