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의 시냇가

... .. .. .. 마음안에 늘 꽃밭이 있어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기를..  오늘은 어제보다 수수하고 예쁜 꽃들이  더 피어나만나는 이들마다  향기로운꽃으로 보게 되기를..  -()-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이끌고 변함없이 노력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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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하기를내 길을 걷기를.. 행복하기를..변함없이 ..-()-

.................술에 취하는 것은 하룻밤이면 끝나지만뜻에 충실하지 않으면 평생  취해서 산다.. -다산 정약용.,..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우리 함께 노래합시다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그댄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새로움을 잃어버렸죠그대 힘든 얘기들 모두 꺼내어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우리가 함께 노래합시다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후회 없이 꿈을 ..

.......... "실패는 그 시절의 경험이고 사랑이다. " 내 생각----- 그 모든 작은 실패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이룬 것....  아직도 나는 완성되어지지 않았다.오늘의 작은 실패들이 어제의 조그만 실수가무너지고 무너짐이 모여서 작은 돌 부스러기들이 되었고 그것들은 다시 오늘의 에너지와 만나 탄탄하고 단단한  한 건물의  바닥이 되고 기둥이 되는 것이다. 실패는 실패라고 얘기하면 안된다.  성공의 기초.. 바닥이 되고 기둥이 되는것..바닥과 기둥이 부실하면 집이 무너진다. 나는 집이다.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 따뜻한 집이다. 집은 부실하면 안된다.

.......... 봄은  너무 짧다. 겨울이 지나가고 꽃들이 피고 우리는 환해졌다. 젊은이들의 여름차림에 봄이 놀라 그냥 달아나는 모습이다.아직 보지못한 봄이 있고 아직 볼것들이 많은 봄인데이제가면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하고 그 일년안에 우리는 또 어떤바람을 맞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

... ......"젊어서 죽은 중국시인의 이글귀를 모래위에 써놓고 나는 죽지 않고 돌아왔다. 신록을 바라보면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것이다. 머물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유월이 되면 '완숙한 여인 '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 피천득의 수필집 인연중에서 -  .... 감사한 날의 시작이다.곧 5월이 시작된다. 계절의 여왕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사위를 에워싸고많은 이들은 웃음과 함께 나날이 즐거워지리라.나도 그러할 것이다. 다른때보다 비용이 더 나가는 계절이나비용이 늘어난만큼 행복도 쌓일 것이다.  환하게 웃으며 5월을 맞..

.. .... 책-박노해의 -걷는독서중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바라며 본다는것사람은 그가 바라는대로되어가는 것이다." 언제나 긍정의 자세와 마음으로 삶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늘 부정적인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본다. 부정적인 일로 둘러쌓여 헤어날 길이 안보인다. 환하게 살일이다. 즐겁고 희망적으로 그리고 긍정의 힘을 밀고 나아갈 일이다. 아득할 수 있으나 삶은 과정이기에 여행이기에 길마다 아름다울 수 있다.가시밭길을 만나더라도 길을 걸어야 하기에지날 수 밖에 없고 지나가게 되어 있다.곧 머지않아 푸른 숲을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 사람은 인간은 바라는 대로 되어진다. 되어간다. 그 길을 걷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