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주말의 일기 다시 내려가는 기온 분주한 아침 종종거리다가 더운기를 느끼고 옷을 얇게 입고 나왔다. 저녁이 되니 다시 기온은 곤두박질 친다. 난로 앞에 앉으니 내자리로 돌아가고 싶질 않다. 춥고 또 추워 나는 오버를 무릎위에 덮고 일기를 쓴다. 오늘하루도 무사히 지나간다. 감사한 일이다. 아들놈이 연신 할.. 일기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