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신을 잘 보이려고 할수록 말하는 것이 고통이 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면 된다. 크게 보이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단점도 장점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 위인의 '그릇'을 느길 수 있는 사람은 본디 그 위인과 같은 '그릇'을 가진 사람이지 않을까.평범한 인생을 그저 무난하게 보낼 뿐이라면 고생할 필요가 없다. 심오한 철학도 필요없다. 그러나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이라는 증명'을 어떻게 보여 줄수 있는가. 추구해야 할 것을 일관해서 평생 실천하는사람은 위대하다. 그 사람은 자기 생명을 극한가지 불사른다. 그런 인생의 태도 속에 살아 있는 참된 철학이 있다. 무엇이라도 좋다. 자기 답게 자신을 혁명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주변도 반드시 바귄다. 본인도 기버하고 주위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