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주알아주지 않는 삶/조선조 후기 傳과 記事모음집/전재교 편역 본문 중에서 몸 안에 약이 있다 李同傳 이동은 그 본명을 알지 못하는데 사람들이 소자小子로 불렀다. 그는 눈으로 한 글자도 알지 못였지만, 종기를 치료하는 의원으로 당대에 이름을 떨쳤다. 그의 치료 방법은 침과 뜸 외에는 손톱, 머리털, 오줌 , 똥, 침, 때 따위에 지나지 않았다. 비록 이동은 풀, .. 책 만권을 읽으면.. 2010.05.01